고배는 쓴 술을 의미하는 말인데 이는 실패나 좌절의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근데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일이나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술을 마시며 한탄하는 문화가 있었죠 이제 선거에서 낙선하거나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가 실패의 아픔을 겪는 상황을 고배를 마신다고 표현하게 됩니다 아 근데 고배는 말 그대로 쓴 잔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쓴맛을 본다는 것과 같은 의미에요 근데 선거 이외에도 입시 실패나 인사 탈락 등 여러 실패의 상황에서도 고배를 마신다는 표현을 쓰게 되죠 글고 이런 관용구는 주로 언론이나 문학 작품에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말에서는 이처럼 술과 관련된 표현으로 감정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 문화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