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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에한방울

연꽃에한방울

계속 교회 가자고 조르는 친구와 인연을 끊어도 될까요?

오랜만에 동창 모임에 나갔다가 예전에 친했던 친구와 다시 연락이 닿았어요.

마침 사는 곳도 근처라 반가운 마음이 컸죠.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뿐이었어요.

만나자마자 대뜸 자기 다니는 교회에 같이 가자며 전도를 시작하더라고요.

주말마다 시간 비워두라고 어찌나 재촉하는지 몰라요.

제가 완곡하게 거절하며 핑계를 대봤지만 소용없었죠.

오히려 평일에도 예배가 있으니 그때 보자며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네요.

싫다는 기색을 분명히 비쳤는데도 막무가내인 이 친구를 이제 그만 손절해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죠?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앙마이사랑

    치앙마이사랑

    원하지 않는 종교 권유를 반복적으로 받는다면 충분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거절 의사를 밝혔는데도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건강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친구 관계도 서로의 가치관과 경계를 지켜줄 때 유지되는 것입니다.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면 거리를 두는 선택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분명하게 선을 긋고 그래도 변화가 없다면 연락을 줄이셔도 됩니다.

    자신의 마음과 일상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교회를 가자고 조르는 친구 라면 손절 하십시오.

    친구를 만나서 교회를 가자고 조르는 친구는 친구도 아닙니다.

    교회는 마음에서 우러나야 가는 것이지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가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단호함으로 전달하세요.

    나를 만나려는 이유가 교회 전도 라면 굳이 너와 친구로 지낼 이유는 더더욱 없다 라고 말이지요.

  • 저도 친구가 교회를 다니는걸 몰랐는데요. 갑자기 교회이야기를해서 제가 불교라고했거든요. 실제 불재자라서요. 구래도 이야기를 계속하길래 요즘은 안 만난요

  • 싫다는 기색을 분명히 비쳤는데도 막무가내면 글쓴이님의 의사보다 교회를 데려가려는 목적이 큰것으로 보이니

    거리를 두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 계속 중교를 권유하셔서 난감하실 것 같아요, 정중하고 단호하게 거절해 보시는 게 좋아요. 여지를 주거나 애매하게 답을 하면 조금 더 권유하면 넘어올 거라 생각해서 더 집요하게 달라붙을 수도 있어요. 완곡하게가 아니라 단호하게 거절의 뜻을 밝혀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보통 지인끼리라도 종교나 정치적인 이야기는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고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죠 종교를 계속 강요하는 지인이라면 손절치시거나 거리를 멀리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옆에 두면 좋지 않고 오히려 질문자님께 스트레스만 안겨줄 가능성이 큽니다.

  • 그 친구와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고 사는 곳도 가깝지만 본인은 종교에 뜻이 없는데 자꾸 권유를 하는건

    솔직히 불편하다고 느껴질 것 같습니다.

    완곡하게 거절을 했음에도 계속 종교를 권유한다면 솔직히 상대방도 친구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전도할 대상1로 보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친구가 어떤친구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생각해 보면 친구가 너무 종교에 빠져 살면 그건 좀 그럴수 있는데 친구가 질문자님하고 친하면 그 종교가 정말 좋아서 추천하는 것이니깐 생각해 볼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좋은건 좋아하는 친구하고 나눠고 싶은거 일수도 있으니깐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굳이 필요한 인연관계가 아니라면 종교전도는 비추입니다. 개신교 특성상 전도가 주 목적이라서 비신자에게 한번 권유는 할 수 있지만, 이게 도가 넘어가고 싫다고 해도 그러면 문제가 커집니다. 강경하게 싫다고 의견을 하시는데도 자꾸 그러시면 손절이 맞땅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