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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가재124
늘씬한가재12422.12.08

경기침체는 어떤 지표를 두고 하는 말인가요?

모두가 내년에 경기침체가 올것이라고 예견하는데 현재도 물가상승과 은해이율 상승으로 힘든 시국인데 어떤 지표가 어떤 수치로 되어야 경기침체라고 일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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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와 같은 경우에는 보통 GDP로 측정하며

    GDP가 2분기 연속 감소를 한다면 보통 경기침체를

    말하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8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하나의 수치적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경기침체 판단 기준은 대체로 일정 기간 동안 연속적인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 지수가 감소(혹은 하락)하는 상태 경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몇가지 경기침체의 전조현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선행지표로 인정받는 지표들이 있죠.

    대표적인 것이 채권 장단기 금리차의 역전입니다.

    보통은 만기가 길면 금리도 높은 것이 정상인데,

    금리차가 역전되었다는 것은 만기가 많이 남은 장기채의 금리가 오히려 단기채의 금리보다 낮아졌다는 뜻입니다.

    금리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단기채 금리와 달리 장기채 금리는 경기전망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향후 경기가 안 좋아질 것 같으면 이러한 장기채의 금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전망이 커질수록 장기채의 금리가 더 떨어져서 결국 단기채 금리보다도 낮아지게 되는 현상인 것이죠.

    그리고 과거 역사를 봐도 장단기 금리차의 역전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에 1~2년 뒤에 경기침체가 발생했습니다.

    이외에도 2분기 연속 경제성장률의 마이너스 등이 경기침체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로 경기침체 예상이 가능합니다. 2년물 단기금리와 10년물 장기금리로 나눌수 있는데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단기금리는 정책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장기금리는 경제 전망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투자가들이 미래 경기전망을 좋게 보지 않을 경우 장기금리는 떨어지며 단기금리보다도 더 낮게 형성됩니다. 현재 상황이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낮은 상태이며 그 폭이 커진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를 판단하는 지표로는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지수 하락과 기업들의 판매지수를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침체라는 단어 자체가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고 소비가 침체되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경제의 침체를 야기시키는 원인인 소비침체,기업판매지수 이 2가지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되면 경기침체로 봐주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