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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박쥐82
고마운박쥐8222.03.31

코로나로 확진받은 아이 폐사진 찍어봐야할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확진전에는 밥도잘먹고 잘놀고 투정도 잘안부리던 3세 아이인데요 코로나로 확진이후 투정도 많이늘고 밥도 잘안먹어서 격리해제후에 병원에 가보려하는데요 폐사진도 찍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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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완치 1년 뒤까지 한 번이라도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은 87%입니다.

    얼마나 많은 증상을, 어느 정도까지 겪는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경험하게 된다는 거죠.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이어 호흡 곤란, 탈모, 가래 등 순인데, 미각·후각 상실, 주의력 장애, 두통, 브레인포그 등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로감으로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ㅠ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가슴답답함, 가슴통증 등을 호소하신다면 폐사진을 찍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평소와 크게 차이가 없다면 반드시 찍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주치의와 상담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네 가능하면 3세 아이라고 해도 가슴 엑스레이를 찍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레이는 아이에게 노출된다고 방사선을 많이 받는 것이 절대 아니며

    이 보다는 폐렴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코로나 감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 폐렴이며 이에 대한 치료법이 마땅히 없기 때문에

    기침, 가래가 지속된다면 찍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증상이고 격리 기간 중 증상이 모두 사라진다면 반드시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완치된 이후에 폐 사진을 찍어봐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 상기도 감염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폐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증상이 없을 경우 굳이 폐 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아이의 어떤 증상이 남아있냐가 중요하겠습니다.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아직도 남아있는 상태라면 폐 x-ray가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게 필요치는 않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 후 생기는 폐의 손상은 시간이 지나도 복구가 어렵습니다. 소아에서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으로 인공호흡기를 단 환아의 폐상태와 비슷한데 이런 손상된 폐는 아이가 자라 정상 폐조직이 자라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지 손상된 조직이 복구되어서가 아닙니다. 다만경증 무증상자에서는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촬영으로 후유증에 대한 평가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감염 이전과 다른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후유증상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전에는 밥도잘먹고 잘놀고 투정도 잘안부리던 3세 아이인 경우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우선 소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지금의 증상과 폐와 크게 연관성이 없지만 소아의 행동패턴은 성인과 다르므로 일단 병원 방문 후 여러가지 검사를 하면서 폐 사진도 찍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기침이나 호흡기 증상이 없다면 폐 역시 큰 문제는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투정도 많이 늘고 밥을 안 먹는다고 해서 폐 사진을 찍어봐야 한다고 할 수 없으나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하므로 한번 찍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즉 폐 사진을 찍어보면 폐가 어떤 상태인지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나타나는 아이의 문제가 페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후유증이 있으시면 사진 찍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후유증으로 가장 흔한것은

    기침입니다.

    특히 매우 심한 기침을 동반하는 경우 기침만으로도

    배도 아프고 온몸에 몸살이 옵니다.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후유증은 폐기능의 저하입니다.

    코로나 걸린 이후 가끔 호흡곤란과 쉽게 지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폐사진을 찍어보면 폐포가 망가져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후유증이 있습니다

    그러니 완치 이후에 후유증이 계시다면 꾸준히 치료받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이 계속 심하다면 찍는게 좋으나

    염증이 조금 생긴 정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괜찮다면 안찍으셔도 됩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후유증은 주로 중증 진행을 겪었던 환자군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으로 호흡기 후유증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당 부분에서는 중증 진행시 폐실질이 손상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호흡곤란 증상이 없다면 엑스레이가 필수적인 검사는 아닐 수 있으나 진료 후 담당의사가 필요하다면 촬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호흡기 증상이 없다면 소량이지만 굳이 방사선 노출이 있는 엑스레이를 찍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진료를 보시고 병력 청취 뿐만 아니라 청진 등을 통해 폐사진을 찍어야한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당연히 찍어보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대부분의 코로나19 환자는 치료 후에도 만성피로, 통증, 호흡곤란, 기침가래, 콧몰, 코막힘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코로나19의 특징인 후각, 미각소실이 최대 6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몸이 회복되면서 후유증도 사라지게됩니다. 피로감때문에 투정을 부리는듯 합니다. 숨쉬는걸 어려워하거나 기침, 가래가 심하지 않다면 폐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전에는 밥도잘먹고 잘놀고 투정도 잘안부리던 3세 아이인데 코로나로 확진이후 투정도 많이늘고 밥도 잘안먹는 경우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로 되며 의사와 상의하에 검사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침 고열 가래가 지속된다면 찍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회복되어 일상생활 복귀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중증으로 진행한 환자의 경우 폐렴의 정도, 이외의 전신장기 침범 여부에 따라서 후유증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후각, 미각 소실 및 만성 기침이 흔한 후유증입니다. 보통 2~3주 후에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안 찍어도 될것으로 사료되나 병원 내원하시기로 결정하셨으면 내원하여 원장님과 면담 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감기 몸살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알러지반응, 무기력증과 함께 흉통, 미각/후각상실, 월경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무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이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고, 이후 폐사진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아무래도 폐에 무리가 갈 수 있으나, 크게 가래가 생기지 않고, 기침이 없으며, 몸에 이상이 없으면 굳이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2. 다만 향후에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즉시 병원 방문해서 의사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이후에 증상이 완화 되더라도 후유증이 남을수 있습니다. 3세 아이의 경우 이러한 후유증에 대한 표현이 부족할수 있기에 소아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폐사진은 필요하다면 촬영할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코로나 걸려도 2-3일정도 고열이 나고 괜찮습니다. 격리가 끝나고 나서 아이가 호흡쪽에 문제가 있다면 찍어보셔도 되지만, 크게 문제가 없다면 폐사진까지는 안찍어봐도 되실꺼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자가격리기간인 7일이 지나고 나서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로 10일정도까지 증상이 지속되나 종종 오래지속되면 1달까지도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후유증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폐렴이 발생하여 발열,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면 폐 섬유화 및 손상의 위험성이 있어 반드시 폐 사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폐 사진을 찍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어차피 엑스레이 사진 한 장이므로 찍어 보는 것도 위험하지 않고 나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는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켜서 감염 당시에는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완치 이후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이 예전과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고 그정돈 아니라면 충분히 휴식하시면서 회복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 답변자 박지호 의사입니다.

    흉부 엑스레이의 경우 일반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과 그로 인해 파생되거나 동반될 수 있는 폐렴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호흡기계 증상이 지속될 경우 흉부 엑스레이를 권해드리지만 투정이 많이 늘고 밥도 잘을 잘 안먹는 정도의 비특이적 증상 만으로는 경과를 지켜보며 다른 호흡기계 증상 또는 발열 등의 전신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시 인후통 있을 수 있어 밥을 잘 안먹을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이 되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나, 지속적으로 이상행동 있으면 폐사진을 반드시 찍을 필요는 없으나 소아과 검진 받아보시는 것은 필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열이 나는지, 가래나 기침 증상은 있는지가 중요하겠습니다.

    폐에 염증이 있다면 발열이 동반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열 없이 폐렴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간단한 검사이니 가슴 X-ray는 찍어보는것도 괜찮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가벼운 수준이긴 하지만 완치 이후에 후유증으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로감, 어지러움, 멍함, 숨가쁨, 만성기침,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면역력 저하, 코로나에 의한 염증 때문에 완치 후에도 증상이 지속할 수 있지만 병원을 다니시면서 추적관찰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에서 회복되고 난 이후에도 후유증은 다소 지속될 수 있답니다. 아이가 좀 몸이 힘들어서 투정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폐사진은 안 찍어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