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출생,방황 ..잘못된 삶..앞으로에 삶..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친부모님은 돌 전에 돌아가셧고..
친아버지 동생 작은아버지 부인이신,
작은어머니 에 오빠(?) 께서 길러주셧어요..
위에 상황들은 유년기 6~7세쯤 알앗고,
양부모님 자녀, 형누님들 한테서 심한폭행,언 에 시달리며 ( 초등학교 입학후 양팔이 부러져 , 눈이터져 피눈물, 옷장(장농)에 몇시간씩 가둬두기도..) 자랏습니다.
원망과 분노에 사춘기 시절에는 방황하는 날들이 길엇습니다..
양부모님 께선 성인이되면 독립을 늘 강조 하엿고,
제가 원하는 꿈 과 목표(진로?) 무시하시고 원하지 않는 고등학교에 보내셧습니다 졸업후, 20살에 바로 군에 다녀왓습니다..
여기까지가 성인 된후 성인 이전에 [절대] 로 지워질수 없는 악몽같은 삶이엇습니다.
>> 물론 거두어주신건 감사드리지만,
감사하는마음 보다는 안좋은기억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
군에 다녀온후에는 .. 혼자살며 유흥업 에만 종사를 하고 .. 살면서 마약도 하고(처벌 받앗습니다.) 대출도 받고 방탄스럽게 살다가 20대 후반이 되면서 점점 지치고 , 우울증 , 피해망상 , 대인기피증 과 불면증에 살고잇습니다...
저도 이제는 제 상태를 알고 있습니다.. 꾸역꾸역 살아보겟다고 아둥바둥 버티며 살고잇습니다...
저는 선생님들께서 저를 보셧을때 (전문지식?) ,
제가 앞으로 살면서 마음가짐 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감히 여쭤볼게요 ..
두서없이 말씀 드림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