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수면자세는 언제쯤 괜찮아지나요?
혼자 침대에서 자면 종종 떨어지거나 아슬아슬하게 잠을 자는데, 언제쯤 잘때 안정저깅고 움직임이 덜 하게 자는건가요? 늘 걱정이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잠을 자는 자세는 고쳐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몸부림이 심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침대에서 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행동을 개선하기 보다는 환경을 개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주셔야 안전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 잘 생각하셔서 잠자리를 만들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수면자세는 아이들에게 수면을 어떠한 자세로 잠을 자야 하는지 부터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인들도 잠버릇이 심하면 침대에서 종종 떨어지거나 아슬아슬 하게 잠을 이루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잠버릇이 심하다면 침대생활을 하기 보다는 편안하게 바닥에 매트를 깔고 잠을 청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니면 침대 옆에 가벽을 설치하여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예방을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수면 자세는 일반적으로 만3~4세 이후에 점차 안정되기 시작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동일한 시기에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갖추는 것은 아니랍니다. 수면 중에 많이 움직이거나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신경 발달과 근육 통제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만5~6세가 되면 움직임이 덜해지고 안전하게 잠을 자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까지는 침대 옆에 보호 쿠션을 두거나 바닥에 매트를 깔아 떨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안정적인 자세로 잠을 잘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세 전후로 하여 수면자세가 좋아지는데 여전히 움직임이 많다면 안전 가드를 침대에 설치하거나 바닥에 매트를 깔아 안전을 확보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5-7세 쯤에 잠잘 때 안정적으로 자는 경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 신체 발달과 더불어 수면 중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잘때 몸부림이 심해서 침대에서 떨어지는 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이는 청소년 이후에 몸부림 증상이 많이 없어집니다.
U자형 필로우를 사용하시면 어느 정도 방지가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