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소각과 발행조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이더리움은 채굴에서 발행으로 바꾼 후
주기적으로 소각도 하면서 발행을 해온것으로 아는데요.
이 소각과 발행의 기준은 어떻게 정해지는것인가요?
그냥 아무렇게나 마구 소각하고 발행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2021년 EIP-1559 업그레이드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자동 소각하는 메커니즘을 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이더가 영구적으로 소각되어, 공급량이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행 조건은 비트코인과 달리 총량 제한이 없으나,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된 뒤 연간 발행량이 약 2%이내로 제한되고, 소각량이 발행량을 초과하면 실제 공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EIP-1559 이후부터 거래수수료를 소각해오고 있는데요. 거래가 많아질수록 소각 양이 많아지게 되고, 공급량이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구조입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을 갖는 이유이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의 소각과 발행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발행 조건은 보유를 증명하는 것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그 보유하는 수량에 따라서
이더리움 발행된 것의 일부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발행의 경우에는 비트코인과 다르게 채굴량이 한정되지 않고 무한대로 발행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만큼의 상징성이나 가치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죠. 채굴량이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한정된 발행량이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러한 부분은 이더리움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의 소각은 거래가 많이 발생할 수록 이러한 이더리움은 점차적으로 더 많이 소각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