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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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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소각과 발행조건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이더리움은 채굴에서 발행으로 바꾼 후

주기적으로 소각도 하면서 발행을 해온것으로 아는데요.

이 소각과 발행의 기준은 어떻게 정해지는것인가요?

그냥 아무렇게나 마구 소각하고 발행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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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2021년 EIP-1559 업그레이드로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자동 소각하는 메커니즘을 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이더가 영구적으로 소각되어, 공급량이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행 조건은 비트코인과 달리 총량 제한이 없으나, 지분증명 방식으로 전환된 뒤 연간 발행량이 약 2%이내로 제한되고, 소각량이 발행량을 초과하면 실제 공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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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은 EIP-1559 이후부터 거래수수료를 소각해오고 있는데요. 거래가 많아질수록 소각 양이 많아지게 되고, 공급량이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구조입니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을 갖는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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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이더리움의 소각과 발행 조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발행 조건은 보유를 증명하는 것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그 보유하는 수량에 따라서

    이더리움 발행된 것의 일부를 받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더리움의 발행의 경우에는 비트코인과 다르게 채굴량이 한정되지 않고 무한대로 발행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만큼의 상징성이나 가치가 높지 않다고 볼 수 있죠. 채굴량이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한정된 발행량이라고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러한 부분은 이더리움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의 소각은 거래가 많이 발생할 수록 이러한 이더리움은 점차적으로 더 많이 소각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