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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돌고래가 즐긴다는 복어독은 미량이면 치사량이 아닌건가여?
돌고래가 즐긴다는 복어독이여 마치 마약같이 즐긴다는 돌고래 이야기를 보고 깜짝 놀랏는데여.
미량이면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건가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먼저 복어의 테트로도톡신은 신경독으로 섭취량에 따라 생체반응이 크게 달라집니다.
치사량 미만의 극미량이 몸에 들어오면 호흡 마비까지는 이어지지는 않지만, 신경 전달이 늦어지며 입 주변이 얼얼해지고 몽롱한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돌고래들은 복어를 완전히 씹어 삼키지 않고 살살 건드려 배출되는 미량의 독을 나누어 받으며 이 환각과 유사한 상태를 즐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에 대해서는 안전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돌고래 역시 인간과 같은 포유류라 복어 독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복어마다 보유한 독의 양이 제각각이라 조금이라도 강도를 조절하지 못해 치사량을 넘기면 돌고래도 그대로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량이라 당장 죽지 않는 것일 뿐, 독의 위험성은 그대로이기에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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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돌고래가 복어를 가지고 노는 행동은 실제로 관찰되지만, 독을 즐긴다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해석입니다.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은 매우 강한 신경독으로 미량에서는 일시적인 이상 행동이나 자극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많은 양이면 치명적입니다. 돌고래도 독에 대한 위험이 있으며, 재미로 즐긴다기 보다 호기심에 의한 행동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미량이라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치사량보다 훨씬 적으면 즉시 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은 매우 강력한 신경독으로, 신경세포의 나트륨 통로를 막아 신경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데요, 이때 독을 많이 섭취하면 입술과 혀가 저리고, 근육 마비가 진행되며 심하면 호흡근까지 마비되어 사망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가 복어를 입에 물고 서로 주고받는 모습이 촬영되어 복어독을 즐긴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으나, 과학적으로 돌고래가 의도적으로 복어독의 환각 효과를 즐긴다는 사실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호기심이나 놀이 행동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고, 독이 아주 소량 노출되어 일시적으로 행동이 달라졌을 가능성을 추측하기도 합니다. 이때 만약 실제로 테트로도톡신이 아주 미량만 체내에 들어갔다면 치명적인 마비까지는 이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성 물질은 개인과 종에 따라 민감도가 다르고, 안전한 양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미량이니까 안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전문가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죠. 결론부터 말하면 '미량이라서 아무 문제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돌고래가 복어를 살짝 물고받으며 행동이 느려지거나 멍한 모습을 보이는 영상 때문에 "복어 독으로 취한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졌습니다.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확실하게 증명된 사실은 아닙니다.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TTX)은 매우 강력한 신경독으로, 아주 적은 양이라도 사람이나 동물에게 위험할 수 있고, 양이 많으면 마비, 호흡곤란, 심하면 사망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만 독성 물질은 대부분 용량이 중요합니다.
극히 미량에 노출되면 별다른 증상이 없을 수도 있고, 약간의 신경학적 변화가 생길 수도 있으며, 일정량을 넘으면 위험해집니다.
돌고래는 복어를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아주 소량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있지만, 정말로 그 효과를 의도적으로 즐기는지는 아직 확실한 증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돌고래가 복어 독으로 마약처럼 논다"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고, 현재로서는 흥미로운 가설 정도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복어독의 주성분인 테트로도톡신은 미량일 경우 즉각적인 사망에 이르지 않고 신경 마비 증상만 유발하지만, 치사량을 살짝만 초과해도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완전히 안전한 상태라고 볼 수 없습니다. 돌고래는 복어를 자극할 때 나오는 극소량의 독을 이용해 신경이 마비되는 환각 상태를 경험하는 것으로 관찰되나, 독성 물질 자체의 위험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입량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호흡 마비로 사망할 위험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미량이라는 조건 덕분에 즉사를 면하는 것일 뿐 독성 반응에 따른 신경계 부담과 중독 위험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