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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제일대가리
내가제일대가리

병가를 너무자주쓰는 직장동료에게 뭐라고 해야할까요?

저랑 서로 업무대행을 하는 동료가 시도때도없이 병가를 사용합니다.

아프면 병가 사용할수있지요.

하지만이건 아파서 쓰는게아니라 본인이 약속있으면 아픈척하고 쓰고있네요.

다른동료가 이분이 병가쓴날 시내에서 노는걸봤답니다.

이 분이 쉬면 제가 이분 업무까지 다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분께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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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

    안녕하십니까.

    사실 본인이 아프다고 하는데 꾀병이지 하면서 얘기하기도 뭣하네요.

    일단 이런 고충에 대해 상대방에게 털어놓고 본인이 안하면 남들이 해야함을 일깨워

    책임감을 가지라고 얘기해보세요

  • 한때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중요한 미팅이나 업무가 많은 날은 이상하게 연차를 쓰고 안나오더군요.

    처음 몇번은 진짜 무슨일이 있는가 싶어 넘어 갔었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처음에는 내가 하면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안되겠더라구요.

    대화도 여러번 해보고 해보았지만 결국에는 변화지 않더군요.

    일단 저는 상사에게 현 상황을 이야기 하고 지속적으로 팀원들에게도 어필을 하였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변화지 않더라구요.

    결국에는 그 분도 그런 행동이 줄어 들더군요.

    그분께 직접적으로 상황 설명하시면서 자신이 이런 상황이란것을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래도 변화가 있지 않으면 혼자 꽁꽁앓지 마시고 주변에 계속 알려 상황을 공유 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변화지 않아요.

    잘 해결 되길 빕니다.

  • 병가를 마치 연차처럼 사용하고, 연차는 수당으로 받으려는 사람이 있죠. 게다가 글쓴이처럼 업무대행자라면 못 본척 넘어가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시는것과 인사권자에게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는건 어떨까요?

  • 병가낸 분의 업무는 손안대는게 나을거같네요 내업무때매 바빠서 병가낸분의 업무는 못했다고 애기하시는게ㅣ 낫지 않으까 생각듭니다.

  • 병가는 사실상 건강에 이상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옳을 것 같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데도 병가 신청.허가가 되여 동료직원에게 업무부담을 주는 등으로 직장내 스트레스를 받도록 한다는 것은 해당 직장의 업무 목적달성에 저해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 보이므로 병가원 신청.처리시 업무협조 요청에 과감한 거부 의사표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 업무까지 맡아서 처리해야 한다니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상사도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짐작이 됩니다만 질문자님께서 업무 대행을 다 해내어 공백이 없으니 상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사에게 대행 업무까지 벅차다고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휴가를 내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 그건 간단한 문제고

    병가는 그렇게 막 쓸 수 없을텐데요

    사장 자녀가 아닌이상에야

    왜냐하면 정해진 병가가 있기 때문이고

    그걸 넘어서 쓰면 월급에서 까입니다.

  • 아프다고 병가를 자주쓰면 회사내의 동료분이나 상사분들도 의도적일수 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지 않아도 상사분이 말씀하시겠죠. 그리고 병가좀그만 내라고 밀하면 몸이 아파서 내는데 왜그러냐고 그러면 할말이 없을거예요. 지켜보시가가 영 아니다 싶으면 그때 상사분께 건의를 한번 해보셔도 좋을듯 해요.

  • 질문자님의 내용만 보고 답을 드린다면 상대는 얍체같은 동료라고 생각이 드네요.

    상호간에 상사인지?아랫사람인지?동급의 동료인지? 누가 되었든 커피 한잔하면서 대화를 시도해볼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 직장사회가 요즘 서로간에 대화단절과 개인주의가 만연해지면서 니일 내일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하다보니 간격은 자꾸 벌아지는듯 합니다.

    모두가 마음으로 이해되고 심적인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면 육체적인 노동은 극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집의 가장이 몸은 부셔져도 여우같은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을 위해 희생하듯이

    모든 갈등의 시작은 대화가 소통의 부재로 시작되는것 같아요.

    이해와 설득을 목표로 소통해보시길

  • 아픈것에 대해 말을 하는게 엄청 어려운 일이지요..

    그래도 업무에 지장이 있고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면 다른 상사들에게 휴직을 권유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 너무 잦은 병가에 스트레스가 많았겠네요. 동료에게 본인의 심정을 얘기해 보고 그래도 병가를 자주 쓴다면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힘내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 아파서 쉬었다면 이해해야겠지만 .

    약속을위한 꾀병으로 병가를 쓴다면 똑같이 해주세요. 본인도 당해봐야 느끼는법이거든요. .

  • 그냥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정도가 지나치면 상사들도 알 것이고 년에 병가도 제한일수가 있을 것이니 계속 그러기는 어려울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동료가 좋지않은 감정을 품게되면 어떤식으로든 반감을 표현할 것이고 정상이 아닌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아서 피해보실 수도 있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이나 요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시는것 보다 상사분께 먼저 상황을 알려주시고 그분을 통해 주의를 주시는게 나중에라도 계속 다닐 회사동료라면 관계를 생각했어라도. 그렇게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그렇다할지라도 뭐라할수는 없을듯합니다.진짜 아플수도 있죠. 님도 쓰세요. 아픈데내는걸 어쩔도리없을듯 합니다. 병과낸날시내서 논걸 웃으면 서 해보세요.

  • 가깝게 친하게지내는 동료라면 뭐라고 말을 하며

    고충을 나눌텐데 난감하겠어요.. 기회를 봐서 따로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 서로 입장바꿔사용 해 보세요.진짜로 아파서 인지 아니면 정말로 볼일이 있어 병가을 내는지 서로 소통이 필요 해 보이네요. 아무쪼록 잘 맞쳐서 일 해봐요

  • 입장을 바꿔서 생각할수 있다면 불편함을 만들지 않을텐데 말이죠.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시고요. 자리를 만들어서 이야기해보심이 좋을뜻 합니다. 담아두는것 보다는 나을꺼 같아요

  •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병가를 그렇게 쓰고 놀러다니지는 않겠지요? 직접 말하는건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상사나 주변인들게게 어필해보세요.

  • 동료의 건강과 복지를 우선시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병가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건강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대요

    이해와 지지 표현하기

    개인적인 관심 보여주기

    적절한 경계 설정하기

    팀워크 강조하기

    중재자의 도움 받기 등등이 잇겟네요

  • 안녕하세요 많이아는 낮은지식 저학다식입니다

    우선 해당 직장료와대화를 해보시고 조언도 좀 해줘보세요.

    그리고나서 안되면 자른 직장동료랑 얘기를해서 방법을 찾아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병가는 .. 일정기간 내는것인데 질문자님께서 이야기하는것은 아마 병원을 목적으로 외출을 사용하는것 같네요~

    이런부분이 잦아지면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이야기해서 맘을 먼저 보여주는것이 어떨까합니다.

  • 병가의 횟수가 정해져 있지 않나요?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인이 아프다는 핑계로 병가를 썼어도, 회사에선 허락한 부분이니 문제 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 놀았다는 것도 아픈데 오랜만에 쉬니 잠깐 바람 정도는 쐴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질문자께서 병가로 쉬었을 때, 역정을 내거나 불만을 갖는다면 그 땐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병가쓸 때 그의 업무마저 도맡아 하셨으니 당연한 권리인 겁니다.

  • 회사생활하다보면 정말 얄밉도록 처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일이 대화로 풀기는 감정이 상할 수있어 쉬운일은 아닌것 같네요. 연차나 병가를 써서 상대방도 힘든상황을 이해하게 만드는건 어떨까싶네요.

  • 너무 심하면 윗선에 한번 말씀을 드려볼것같네요. 같이 업무하는 사람이 있는데 민폐인 것 같습니다. 동료분과 먼저 대화를 해보세요

  • 업무대행도 본인의 업무가 주가 되어야 하며, 대행 업무를 꼭 다 해야하는게 아닙니다.

    본인 업무는 다음날 와서 하게끔 해주세요. 버릇을 고쳐야지요

  • 참으로 화가많이나는일이네요 만약이게사실이면직접불러놓고 얘기를 나눠보는게 제일좋을것같네요 그래도안되면 그렇게하고다니는것을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여주면좀변하지않을까싶습니다

  • 병가 쓰려면 진단서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렇게 자주 아프면 퇴직하고 치료에 전념하

    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직장이나 돈보다 건강이 우선 아닐까요

  • 상사와 상담을 해보세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가만히 있으면 결국 일도 혼자 다 하고 잘못 됐을 때도 혼자 다 감당해야 됩니다. 거짓이다 라고 말하지 말고, 너무 자주 편찮으시니 업무를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하고 싶다고 하세요. 끝까지 이미지 관리, 중요합니다. 

  • 머라고 할게 딱히 없습니다. 개인자유인데요.. 다만 거울치료가 답입니다.

    님도 병가를 많이 써서 똑같이 갚아주세요..

    그거밖에없습니다. 자기 자신도 똑같이 느껴봐야합니다.

  • 몸이 안좋아서 병가를 쓰던 꾀병을 부리던 좀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자신의 자리를 비우게되면 누군가 대신일을 해줘야 하는데,,,퇴직하고 집에서 몸조리 잘하는게

  • 아픈척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신것을 보면 그래도 물증은 있다고 말씀을 가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병가를 내면 다른 직원들께서 더 힘들수 있다는 점을 모르는 건 성숙하지 못한 탓일수도 있게네요

    잘 말씀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원만하게 해결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속상하고 스트레스받으시겠지만 방법이 없어요 진짜 하려면 상사에게 보고하는법밖에 없습니다 아니라면 그냥 참아야죠 ㅠㅠ 힘내요

  • 병가를쓰는건본인자유다보니제제를가하거나불이익을줄수도없어서주변사람들이힘든건사실입니다

    동료와친하면술한잔하면서얘기해도젛을듯하네요

  • 님께서 고민할 일이 아니십니다.

    업무분장과 조직관리는 부서장의 역할이므로

    부서원은 해당 내용으로 고충이 발생하였을 경우

    부서장에게 해결을 요구해야합니다.

    대직자를 바꾸던가, 해당 부서원을 타 부서로 전출시키던가 할 수 있습니다.

  • 병가를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인사권에 문제 생기는일이 없다면, 글쓴분도 똑같이 하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직설적으로 얘기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병가쓰고 나가노는걸 목격했다고요. 힘내십시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아요

  • 관리자가 있을겁니다. 말로 얘기해서 알아들을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행동을 하지않을거라 직접 얘기하는것은 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관리자가 이런 사실을 모른다면 관리자의 역량이 부족한것일수 있지만, 알려줘야하구요. 알면서도 아무런 액션이 없다면 무능한 관리자인겁니다. 면담하고 해결방안을 요청하시기바랍니다. 그 문제의 당사자와 같은 사람들은 조직을 우습게 보고 지멋대로 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다른 사람은 고려하지않기 때문에 어느 부서를 가든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 병가 시 병원 진단서를 받는 것은 어떨까요?

    심각한 사안일 때만 병가를 낼 수 있도록 회사에서

    병가에 대한 업무지침 등 대처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 스트헤스가 많으시겠네요 그렇게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똑같이 당해봐야 합니다 버릇 고쳐준다는 생각으로 똑같이 해주세요 그래도 정신 못 차리면 인간리 아니죠

  • 마! 일좀 단디해라

    회사가 장난이가!!

    선임이면 서임다운 태도를 보여

    후임들이 보다 나은 회사로 발전시킬수 있게 모범을 보여라!!

  • 무시가 답... 저런 애들은 어차피 어딜가도 욕 먹음 지가 왜 왕따 당하는 지 모르는 애들 특징

    상대해봐야 본인만 스트레스 쌓임

    그냥 투명인간 없는 애로 생각 해세영

  • 양치기소년의 동화책을 선물해주세요.

    본인이 못느낀다면 그냥방치하세요

    성인이라는타이틀은 본인스스로가

    책임져야하는 나이가됐다는뜻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제가 봣을땐 그런경우엔 처음엔 그렇다. 하더라도

    그일이 지주 반복적이면 제경우 그 동료분한테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요. 한두번두 아니고

    매번 병가를 내신다면 회사를 사직하고

    몸부터 추스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같은 동료

    입장에서...그러면 그분 입장에서 답을 듣지

    않을까요? 서로 불쾌하지 않을정도로 제 생각입니다만.

  • 본인업무는 본인이 하게해야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병가를 자주내면 제가 대신 당신업무를 한다고

    병가낼거면 미리 업무를 하고 병가내라고요

  • 동료에게 병가를 자주 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먼저 그들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업무 공백이 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제안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건강과 업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 내에서 제공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병가로 거짓말 해가면서 논다는거는 참 일할의욕도없으뿐드러

    걍 이사람은 아니라고 말하고 포기하세요ㆍ글구 님도 홧팅 하세요ㆍ건승하세요

  • 동료가 계속 그렇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생각 않한다는건 정말 이기적인 사람인듯 하네요...

    일단 솔직히 대화를 해보시구,

    그래도 심함이 줄지 않으면 같은 팀원들에게

    얙하시고 똑같이 그분이 일하시는 날 병가를 먼저 내는 겁니다~!

    그 사람이 먼저 내기 전에 재빨리요~!!

    몇번 해보면 그동안의 힘듦을 알지 않을까요~?

  • 일단 그 동료는 소시오패스들의 전형적인 특징 입니다. 오직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동료나 주변 지인들 한테는 똑같이 아니 그이상 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손절.차단.무시하세요~그래도 안고쳐 질 것이고요~주변에 알리세요~😡힘내세요~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멀리 멀리 하세요~이거 계속 신경쓰면 스트레스로 집중 안되고 내생활이 엉망이 됩니다.본인도 소패와 똑같이 못하면 주변에 알리세요~동료라 보지마시고 악을 멀리하듯 할수있는 거 다하세요~경험자로서 조언드립니다~🙏

  • 괜찮아요? 많이 아프세요? 하면서 진심으로 걱정해주세요... 의심은 나쁩니다...한번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화이팅

  • 원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입니다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보니

    그냥 그분 약속있는것같은날 먼저 아픈척하고 병가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병가는 연차를 소진해야 사용할 수 있는 사규를 만들어야 합니다. 무분별한 병가 사용으로 인한 불만을 직접 얘기하는 것보다 이슈화시켜서 악용하지 못하게 해보세요

  • 꼭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한테 피해를 주는 기생충같은 인간들.. 아프면 병원가서 쉬어야지 왜 회사에 있는 동료까지 피해주고 그럴까요? 인간 쓰레기들..

  • 저희 회사도 비슷한 동료가 있습니다 근무시간에 툭하면 화장실가서 시간 때우고 시도때도 없이 나가서 담배피고 그런데 제가 그런거에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을거 같더라구요 관리자도 그거에 대해 말해도 그 사람은 고칠 생각도 안하니 그냥 그 사람 신경쓰지말고 내 주어진 일만 열심히하는걸로^^

  • 상황을 있는 그대로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분이 그런 이야기를 받아들 일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ㅜ 일단 해보고 안되면 상급자 면담을 통해서 업문 조정을 요청하거나 도움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혼자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혼자 많은 일을 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ㅜ

  • 직장상사에게 조심히 따로 얘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동료는 자기가 똑똑해서 그렇게 하는줄 알꺼고 죄책감도 없을듯 합니다..

    직장상사가 그거에대해 말하면 눈치보며 쓰던지 그만두던지 할듯하네요.

    고쳐지던지 그만둬야 다른사람 더좋은사람이 들어올듯 하네요

  • 정말 병가를 휴가처럼 쓰고 다니면 저도 화날것같아요

    직접이야기해보고 내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서로배려하는마음으로 책임질수있는 행동을 하는게좋겠다고 그분에게 말하는게좋겠어요

  • 서로 말해봐야 좋은 대화는 어려울것으로 보이네요 님 위 상사에게 말씀 드려야할듯

    그리고 병가를 그리 자주 쓴다면 질문자님 말고도 이미 다른 사람도 저사람의 행동을 안좋게 보고 있는사람이 많을거에요

  • 병가는 누구나 사용가능하지만 지나치면 동료나 소속회사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득이 병가사용은 하지만 무리한 사용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심의 문제기도 하구요~~

  • 휴가의 기본 복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은 근무자 재량입니다. 그게 어떤 명목이 되었든 사실 같은 근로자로서 상관할 바는 아닌 부분입니다.

    하지만 병가로 나가놓고 다른 사람이 봤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가 계속 누적되어 드러난다면 그 근로자의 행태는 계속 누군가에게 평가될 거고 그게 결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아닐 겁니다.

    묵묵히 본인의 일을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한에서 지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국 본인이 저지른 행동은 스스로 결과를 맞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 병가는 본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용해야 하는게 맞죠. 분명 본인도 그것을 잘 알고 있을거구요. 결국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거에요. 인사권자에게 해당 내용으로 꼭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이 병가를 사용하는것에 대해서 터치하는것에는 무리가 있어요.

    다만 회사동료가 업무부담을 느끼게 되는사항이 발생이되면 안되겠지요?

    회사에서는 이러한 사항을 알고 대처를 하는게 맞습니다.

    인원 충원을 요청하셔서 인원결원으로 발생되는 업무 부담을 갖지않도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요구가 관철되지 않을시 추가적인 업무 거부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 주변에 알리고 안되면 본인이 자리른 옮겨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끝까지 안바뀌더라구요. 때로는 피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 본인에게 주어지는 연차 사용을 현실적으로 막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기회를 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서 같이 근무하기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그런 일은 어느직장이나 다 있나 보네요 ㅠㅠ

    회사네 감사실을 이용해보시거나 레드휘슬을 이용해보시면 그나마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요 ㅎㅎ

  • 개인일정을 병가로 사용하는 동료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 측에 내용 전달하고 시정될 수 있도록 해야 문제가 해결 될 것 같네요.

  • 제가 아는분도 그 부분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계십니다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사람은 없는사람이다 생각하셔야될것같습니다

    회사에 말씀하셔서 업무량이 많다라고도 건의를 해보세요..그사람이랑 똑같이 하는것도 일반적인 상식으로 살아가는사람들은 솔직히 힘든일이니까요~

  • 현재 그 동료와의 관계나 상황을 직접 정리하면 오히려 질문자님이 상처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상부에 보고하셔서 도음을 받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직접 말하시는 것보다 직장 상사에게 보고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똑같이 병가 써서 업무 전가해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별의별 사람 많아요. 매주 연차에, 당직휴가에..대행자들 생각안하고 나만 생각하는 분들요. 그리고 심지어 연간 연차계획까지 공유하는 분도 계셔요. 웃으면서 "선점하기 없기!" "너님 연차 안물안궁"ㅎㅎ해버려요.

    님도 직장동료한테 웃으면서 "나도 내일 아플 예정이니 대행즘 부탁해요~" 해보세요! 똑같이 당해봐야함. 상사한테 얘기하면 뒷통수 맞았다고 오해할 수도 있으니 두분이 먼저 원만하게 해결봤음 좋겠어요. 기회되실때 님도 연차 일주일 확 내버리고 떠나세요~존재감 드러내요. 슬기롭게 잘 해결해요~

  • 안녕하세요. 사회생활하시느라 힘드시죠...? 많은 사람들이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을 하느라 고통을 받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대화를 하시는것보단 회사의 관리자에게 말씀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질문자님께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시긴하지만 근태 관리는 관리자의 권한이기 때문에 해결이

    더 빠를 것입니다.

  • 병가는 연차와는 다르게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와야 인정이 됩니다. 동료가 병가를 썼다면 조작이 아니라면 어딘가 아파서일 가능성도 있을 듯합니다만, 그분의 일을 더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본인이 피해를 입을 수 있겠죠. 정말 아플 수도 있으므로, 괜찮은지 먼저 물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게 어떨까요?

  • 아픈척하고 쓰는거라면 증거를 찾아서 상부에 보고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보여지세요 그렇기 때문에 뭐라하기 보다는 몰래 지켜보세요.

  • 상부에 보고 하세요 아니면 아픈척 하고 병가 쓰세요 다른 회사로 이직이나 등 상부에 보고 하고

    대응 보고 하세요 병가 쓰는 직원이 놀다는 증거 잇어야 해요

  • 윗선에서 조치가 내려지는거 아니고서야 답이 없어요

    윗선에 말하는게 가장 상책입니다

    개인으로 해결하는건 슬쩍 눈치주는게 답니다

    그날 어디가지 않았냐고 돌려물어보세요

    사실 자기가 아팠다고 하면 답이 없긴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뻔뻔해서 보통 눈치주고 해도 안듣거든요

    그렇다고 대놓고 병가쓰지 말라하면 아픈사람 병가도 못쓰게 하는 나쁜사람되는건 나고요

  • 동료가 정말 아플 수도 있기 때문에 동료를 너무 미워하지는 마세요. 병가는 합당한 휴가입니다. 동료가 빨리회복하기를 빌어 주세요. 그럼 병가를 덜 쓸지도 모릅니다.

  •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하는 건 감정적으로 끝날 수도 있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리자에게 말하거나 정식으로 보고하는 등 내부적인 절차를 거쳐 해당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회사 내 조직 문화나 처리 과정 등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레몬중독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얼굴 붉힐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분들도 이문제를 인식하고 있다면

    상사에게 정확한 상황을 알려줘서

    불필요한 병가를 못내게 해야합니다.

  • 이런 상황이 정말 어려운 거 알아요. 직접 이야기하기 전에 이 문제를 상사나 인사팀과 얘기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동료에게 직접 이야기할 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며 부드럽게 접근해보세요. "너무 자주 병가를 쓰는 것 같아 걱정이야. 상호간의 신뢰를 위해서라도 업무를 책임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처럼 말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