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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자주 잊어버려서 결국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자주 잊어버려서 결국 버리게 되는데 식재료를 오래 보관하고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소분해서 보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밀페용기에 소분하든 지퍼백에 소분하든 일회분씩 소분하고 날짜를 기입해서 한눈에 보이게 해두고 원칙을 정해야 합니다 저는 고기는 2달 채소는3달 보관하고 넘으면 버리는데 소량으로 사서 버릴일이 없긴합니다 냉동소분기준입니다 일단 야채든 고기든 봉지를 뜯는순간 바로 요리할것 빼고 남은것은 바로 소분해서 밀페용기나 지퍼백에 담기고 날짜를 기입하고 냉동실 자기자리로 갑니다 저는 호박,무,버섯,감자는 요리하고 남은 짜투리는 바로 소분해서 찌개용으로 분류해놓습니디 바구니에 밀페용기를 서랍식으로 꽂아서 서랍식으로 뺄수 있게 해놓으면 찌개 끓일때 준비할것도 없죠 감자는 데쳐서 넣어야 합니다 이렇게 분류하면 냉장고에 각 식재료의 자리가 생기고 소분해놓은 재료가 떨어질때쯤 채워놓으면 됩니다 냉동실 자리가 부족하면 만두같은것도 봉지째 넣지 말고 지퍼백에 소분해면 그러니까 담는 용기가 크기가 비슷하면 한눈에 재료와 보관날짜가 보이고 빼기 쉽게 해두면 요리도 한결 쉬워집니다 냉장고가 크면 밀페용기에 이쁘게 작으면 바구니에 지퍼백을 활용해서 식재료의 자리를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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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냉장고 관리의 핵심은 부지런함이 아니라 눈에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안 보이니까 잊어버리는 것이지 게을러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정리법 자체를 바꾸시면 의외로 쉽게 해결됩니다.
가장 먼저 권하는 건 먼저 먹을 칸을 하나 정하는 것입니다. 냉장고에서 문을 열었을 때 눈높이에 바로 들어오는 칸 하나를 통째로 비우고,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개봉한 것, 남은 반찬을 전부 여기에 몰아넣으세요. 그리고 요리하기 전에 이 칸부터 봅니다. 이 방법 하나만으로 버리는 양이 확 줄어듭니다. 상자나 바구니를 하나 놓고 거기에만 담으셔도 됩니다.
두 번째는 날짜를 적는 습관입니다. 마스킹테이프와 유성펜을 냉장고 문에 붙여두시고, 뭔가를 넣을 때 산 날짜나 개봉한 날짜를 적어 붙이세요. 3초면 됩니다. 특히 개봉한 소스, 남은 두부, 손질한 채소처럼 겉으로는 언제 것인지 알 수 없는 것들에 효과가 큽니다.
세 번째는 투명 용기와 세워두기입니다. 불투명한 통이나 검은 봉지에 담아두면 열어보기 전까지 뭔지 모르니 그대로 잊힙니다. 속이 보이는 통으로 바꾸시고, 눕혀서 쌓지 마시고 세워서 나란히 두세요. 서랍처럼 앞에서 하나씩 꺼낼 수 있게 두면 뒤쪽에서 화석이 되는 일이 없어집니다.
네 번째는 사진 한 장입니다. 장을 보고 정리한 뒤 냉장고 안을 사진으로 찍어두세요. 마트에서 살까 말까 고민될 때 그 사진만 보면 됩니다. 같은 걸 또 사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냉동실도 한 장 찍어두시면 좋습니다.
다섯 번째는 냉동실 규칙입니다. 사실 버리는 것의 상당수가 냉동실에서 나옵니다. 얼려두면 안심하고 잊어버리거든요. 지퍼백에 담아 납작하게 눌러 얼리시고 내용물과 날짜를 크게 적으세요. 납작하게 얼리면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서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이고 해동도 빠릅니다.
여섯 번째는 냉장고 청소 요일을 정하는 것입니다. 장 보러 가기 전날이 가장 좋습니다. 그날 냉장고를 한 번 훑고 남은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세요. 이러면 자연스럽게 비우고 채우는 순환이 생깁니다. 남은 자투리 채소는 볶음밥이나 국, 카레에 넣으면 대부분 소화됩니다.
일곱 번째는 애초에 덜 사는 것입니다. 냉장고가 꽉 차 있으면 뭐가 있는지 파악이 안 되고 냉기 순환도 나빠집니다. 냉장실은 60퍼센트 정도만 채우는 게 좋습니다. 대용량이 싸 보여도 결국 버리면 더 비쌉니다.
기록을 남기고 싶으시면 냉장고 문에 화이트보드나 메모지를 붙여 재료 목록을 적어두는 방법도 있고, 유통기한을 관리해주는 휴대폰 앱을 쓰셔도 됩니다. 다만 앱은 입력이 귀찮아서 오래 못 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문에 붙인 메모나 사진 쪽을 더 권합니다.
정리하면 먼저 먹을 칸 만들기, 날짜 적기, 투명 용기에 세워 담기, 장보기 전 사진 확인, 이 네 가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한꺼번에 다 하려 하지 마시고 먼저 먹을 칸 하나부터 만들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체감이 꽤 클 겁니다.
냉장고 속 식재료를 잊지 않으려면 정리할 때 종류별로 예쁘게 나누는 것보다 ‘먼저 먹을 것’을 눈에 보이게 만드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장을 본 날에는 유통기한이 짧은 채소나 개봉한 식품을 투명한 용기 하나에 모아 앞쪽에 두고, 용기나 봉투에 개봉일을 간단히 적어 보세요. 냉장고 문에는 일주일 안에 먹을 식재료 목록을 메모하거나 휴대폰 메모에 적어 두고, 식사 계획을 세울 때 그 목록부터 반영하면 남는 음식이 줄어듭니다. 채소는 물기를 제거한 뒤 키친타월을 깔아 보관하고, 한 번에 쓰기 어려운 고기나 생선은 1회분으로 나누어 날짜를 표시해 냉동하는 편이 편합니다. 남은 재료는 볶음밥, 국, 샐러드처럼 여러 재료를 함께 쓸 수 있는 메뉴로 정해 두면 활용하기 쉽습니다. 다만 냄새나 상태가 이상하거나 보관 기간이 불확실한 식품은 아깝더라도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진짜 알뜰하게 쓰는 핵심
① 장보기 전에 냉장고 사진 찍기
→ 이미 있는 재료를 또 사는 걸 방지.
② 일주일 메뉴를 완벽하게 짜지 말고 ‘주재료 3~4개’만 정하기
예: 두부 + 돼지고기 + 양배추 + 계란
→ 볶음, 찌개, 국, 덮밥 등으로 돌려 쓰기.
③ 애매하게 남은 재료를 한 번에 처리하는 날 만들기
예를 들어 양파·당근·버섯·대파가 조금씩 남았다면 볶음밥, 카레, 계란찜 등에 넣기.
④ 냉장고에 ‘먼저 먹기 칸’을 만들기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개봉한 식재료를 한곳에 모아두면 잊고 버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⑤ 냉동실도 정리하기
냉동했다고 영원히 보관되는 건 아니므로 날짜를 적고 오래된 것부터 사용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