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는 그 파괴력이 엄청 크기 때문에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간 전쟁이 발발하고 핵무기를 사용하면 그 대규모 피해가 불가피합니다. 이런 이유로 핵무기는 전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핵 억제력이라 합니다.
그러나 핵 억제력이 항상 전쟁을 방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가 다른 국가를 공격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은 그 국가가 핵 공격에 대한 보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즉 핵무기가 전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핵무기의 보유와 사용은 많은 위험을 수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