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세자를 추대할 때는 왕의 직권인가요? 아니면 신하들의 선택인가요?
조선시대 왕들이 자신을 이을 세자를 추대할 때는
왕의 직권으로 세자를 정하고 신하들에게 통보하는 형식이었나요?
아니면 신하들이 논쟁을 거쳐서 한명으로 정하고
왕에게 추천하는 방식이었나요?
보통 세자를 추대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정해졌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세자는 차기 왕위 계승자를 말하며, 왕이 유사시 궐위를 대비한 예비 왕입니다. 원칙적으로 세자는 왕이 임명합니다. 즉 왕이 최경 결정권을 보유합니다. 그러나 대신들의 추천과 동의 절차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국조오례의>의 세자 책봉 절차가 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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