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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창백한 푸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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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신뢰하기보다는 깎아 내리는 부부는 이혼을 하는게 더 행복할까요?

부부가 서로를 신뢰하기보다는 서로의 단점을 찾게되고 깎아내리는 심한말을 반복하게 된다면 같이 살면서 고통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런 부부는 이혼을 하는게 더 행복할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함박눈속의꽃
    함박눈속의꽃

    부부가 서로를 신뢰하고 일편단신 사랑하고 아껴 주어야 하건만,

    오히려 서로의 단점을 찾게되고 깎아내리는 심한말을 반복하게 된다면

    이것은 온전한 결혼생활이 될 수 없으며,

    요즘같이 이혼이 많은 세상에, 머지않아 대판 싸움을 하고 이혼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부부가 서로 성격이 안맞고 서로를 신뢰 못하고 깍아내리고 한다면

    더이상 부부의 정이 없으므로 하루 빨리 헤어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성격과 인성은 절데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옛날에는 이혼 못하고

    평생 싸우며 가정불화속에 살았지요

  • 사실 맞습니다. 서로 깎아 내리는 부부라면 헤어지고 새로운 출발으 하는것이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해 이혼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혼을 한다고 해서 행복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의 상태를 유지한다면 더 피폐해질수 있죠

  • 서로를 신뢰하기보다 까아내리는 말만 한다면 둘이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부부간에 이기면 뭐가 남나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면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기 날을 정해서

    서로 교대로 듣기만하고

    다음날은 반대로 이런

    듣기 훈련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은 나중에 하는 이런

    방법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 솔직하게 서로 심한말을 하고 단점을 찾고 그러는 부부는 이미 같이 있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이혼을 하는 것이 나을 거 같습니다.

  • 부부 사이에 이혼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슨 사유로 서로 심한말을 주고 받는지, 그 기간은 얼마나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신뢰하고 사랑해서 결혼을 택하였을 때가 있었잖아요. 그렇게 좋은 시절이 있었다는 것울 기억해보세요.

    사이가 틀어졌을 때의 기준으로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대화는 충분히 하였는지,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였는지 등 서로에 대한 마음의 변화가 온 이유와 자주 다투는 요인들을 우선적으로 해결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부든 오래 함께 살다보면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현명하게 극복해보시고 화를 내지 않고 대화를 충분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부부간의 신뢰에 금이 가면,

    계속하여 다투게 될 것 같아요.

    신뢰 회복을 만회하기 위한

    서로간의 양보나 타협없이

    평행선이 지속된다면,

    이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서로 좋아서 결혼했는데 신뢰하기보다는 서로 깎아내리는 부부는 결혼생활을 오래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서로 좋은점을 생각하고 생활해보고 그래도 변화가 되지않는다면 이혼하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부부가 서로 신뢰하기보다는 서로 험담하고 신뢰가 깨졌다면 먼저 결혼전의 초심때. 즉 왜 이사람과 결혼했나 생각해 보고요. 좀 더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려고 노력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까지 안되면 이혼이 답인거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부부는 서로 위해주고 보이는 흠도 감싸주고 서로의 단점들을 서로가 보완해가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싸움을 할수는 있지만 그싸움이 서로를 깎아내기에 급급한 양상으로 자꾸 진행된다면 아무래도 힘이 들수 밖에 없겠지요.

    개선을 하려는 노력을 해봄에도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헤어지는게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이들이 있다면 좀더 재고해봐야할 문제겠지요.

    적어도 아이들이 대학에 가고 성인이 될때까지는 부모가 힘을합쳐 양육할 의무가 있으니까요.

    정상적인부모라면 부부끼리 사이가 나쁠지언정 아이들일에 대해서는 뜻을 함께하는게 맞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