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친척 간의 상가매매계약, 너무 불합리한 것 같은데 문제 없나요?

친척이 하던 가게를 부모님이 1억에 덜컥 인수받아서 장사 시작했습니다.

연매출 1억 나온단 말에 홀랑 속으셨어요.

막상 시작하니 오히려 적자만 보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읍소한 끝에 다시 그 친척이 가게를 5천에 넘겨받기로 했는데요.

가게는 당장 내일모레 넘기기로 했는데,

친척은 자기도 지금은 사정이 어려워서 5천이 없고, 자기도 좋아서 넘겨받는게 아닌데 이거 인수받자고 대출 낼 수 없다면서 5천은 가게 장사해서 벌어가지고 12월 말에나 주겠다며 말을 바꾸었어요.

그 조건이 아니면 자긴 가게 못 넘겨받는다며 없던걸로 하자고 강하게 나오고 있어서, 부모님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런 말도 안되는 계약서를 당장 내일 쓰기로 하셨다는데요..

이거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질문에 기재하신 것 만으로는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고 상가 매매 당시에 적극적으로 기망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이유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겠지만 이미 다시 매매한 이상 앞선 계약 내용을 다투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