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0%가 되면 경제적으로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우리나라의 금리가 3.5%로 알고 있는데요.
3.5%인 금리가 0%가 된다면 경제적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궁금하네요.
금리가 0%대에 진입했던 것은 지난 코로나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금리가 최저로 낮은 수준까지 도달하게 되는 경우에는 대출수요가 급증하게 되고 예금을 맡기는 이가 감소하게 되면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인플레이션율이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요
✅️ 정책 금리가 0%가 되게 되면 소위 주식, 부동산 등 자산시장에 버블이 형성되게 될 가능성이 거의 90% 이상이며, 물가 역시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내어 '경기 과열' 우려가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을 받는 것이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개인과 기업의 대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를 촉진할 수 있으며 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에 대한 이자 수익이 감소하므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경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등에 자금이 유입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낮아지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할 수 있어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는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금리가 0%가 된다면 생기는 일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일단 금리가 0%가 된다면
시중에 엄청난 현금이 풀리게 되어서
부동산의 가격 폭등과
물가 폭등이 동시에 예상이 됩니다.
개인을 말씀드리자면 전세자금대출 이자만 38만원내다가 다시 제로금리때로 떨어지면 월16만원냅니다
22만원이 매달 세이브가 됩니다 그러면 지금보다 더 배달음식을 시켜먹을거고 친구를 만나러 택시를 탈겁니다. 그리고 호프집을 가겠죠. 제가 내는 소비는 자영업자들에게는 힘이 됩니다. 자영업자들도 장사가 잘되니 재료도 주문하고 반찬도 주문하고 그릇 집기도 새로 삽니다. 그러면 제조업자, 공장도 되살아납니다 고용도 유지되거나 증가합니다
이들이 돈이 흐르면서 다 세금으로 국고로 돌아갑니다 이게 아래서부터 위로 올라가는 내수경제입니다
금리가 0%가 된다고 하면 지금보다 금리가 인하된다는 말입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기업들이 신규 투자를 늘리고 개인들은 소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개인의 가처분 소등이 늘어나고 기업은 비용이 줄어듭니다 경제가 전반적으로 호황을 띠게 되고 자산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물가가 상승 하기 때문에 다시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금리가 0%가 된다면 아무래도 공격적으로 투자 등이 활성화될 수도 있고 기업들에서도 고용을 늘릴 수 있는 등 경기가 호황이 될 수 있으나 과열될 여지도 큽니다.
거의 무이자로 은행에서 돈을 빌릴수 있어 기업들 조달비용이 줄고 개인들 소비가 늘어 산업이 부흥하나, 통화량증가로 물가가 상승합니다. 부동산갭투자도 증가하고 예적금보다 주식 코인등에 투기자본이 몰립니다
금리 인하로 대출 금리가 낮아지면 가계와 기업의 대출 부담이 줄어들어 소비와 투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 활성화와 경제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와 투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금리 하락이 이어진다면 자산 버블 형성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제로금리가 된다면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적금과 예금을 하게 되면 마이너스나 다름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저축보다는 투자를 통해 돈을 모으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대출 금리도 낮아져 시중에 통화량이 많아질 것이며, 각종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통화량이 너무 많아져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