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마지막 왕은 누구인가요
조선시대의 마지막왕은 누구인가요? 일본과 합병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도 조선의 왕실은 유지가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일본의 속국이 되면서 조선의 왕은 없어진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마지막왕은 제 27대 왕이제 대한제국 최후의 황제 순종 입니다.
고종의 둘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명성황후 민씨 입니다.
1875년 2월 세자에 책봉되었다가 1897년 대한제국이 성립된 후 다시 황태자에 책봉되었고 1907년 일본의 압력과 이완용 등의 강요로 헤이그 특사사건에 책임을 지고 고종이 양위하자 그 뒤를 이어 즉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조선의 마지막 왕은 순종(재위 1907~1910)으로 보는데, 고종에 의해 대한제국이 선포되었으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조선' 이라는 국호를 가졌던 국가의 마지막 왕은 고종(재위 1864 ~ 1907)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은 순종(1874~1926년)입니다.
제위기간은 1907~1910년입니다.
일본의 압력과 이완용 등의 강요로 헤이그 특사 사건의 책임을 지고
고종이 양위하고 그 뒤를 이어 즉위합니다.
하지만 1907년 7월 24일 이완용과 이토 히로부미의 명의로 체결하고 조인한
정미7조약(한일신협약)으로 말미암아
조선의 국가체제의 마지막 숨통을 죄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1910년 8월 한국병탄협약을 마지막으로 조선은 끝납니다.
국가가 사라졌기 때문에 조선의 왕도 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마지막 왕은 순종(純宗, 1874년 3월 25일 ~ 1926년 4월 25일)으로 대한제국의 제2대 황제(재위 : 1907년 7월 19일 ~ 1910년 8월 29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