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저임금도 또 인상이 되는걸까요?
사실 최저임금이 지속올라가다보니 소비자 물가도 계속 올라가는것 같은데 일단 올해는 어느정도 안올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마냥 최저임금올리는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그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는 것은 최소한의 임금을 받으라는 뜻입니다 물가가 올라가는 것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소비자 물가가 우려된다면 부유층들이 돈을 쓰지 말아야지요 이곳은 국가가 번영하는데 필수적인 복지 쪽으로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가가 올라가면 임금이 올라가면 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최저임금이 거의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물가는 계속 올라갔고 고금리 상황인데도 물가를 잡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금리와 최저시급 최저임금에 대해서 물가가 크게 상관관계가 없다는 겁니다 정치권에서 그렇게 세뇌를 시킨 거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제한적인 사실만을 과대하게 부풀려서 최저시급이 올라가니까 기업이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고 좌파 측을 공격하는 것이지요 어차피 다음 정부는 좌파 쪽에 될 것이기 때문에 최근 3년 동안 올리지 못했던 부분이 더욱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봤자 일본과 비슷한 수준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이 인상 되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공존 하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장기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내수 경기침체가 가속화 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 올해에는 동결하거나 또는 인상분이 매우 낮은 비율로 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은 매년 인상되었으며, 다만 인상율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물가 상승율을 초과하는 수준이라면 소상공인이 받는 타격이 그만 큼 클 것이며 오히려 고용시장의 불안이 증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올해 최저임금도 또 인상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최저임금이 올라서 소비자 물가가 오르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최저임금을 동결한다고 해도 분명 소비자 물가는 오르게 되며
이런 경우라면 임금이 실질적으로 삭감이 되는 것입니다.
절대 임금이 감소되면 결국 경제에 더 부정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의 인상은 매년 논의되는 주제입니다.
과거 통계에 따르면 2018년도에 최저임금이 많이 올랐으나 무가 상승률이 낮아졌던 사례도 있습니다.
최저임금과 물가의 관계는 함께 오르는 관계라고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최저임금이 저소득층에게 소득 증가로 소비 여력을 높히는 효과도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동결하기 보다는 물가 상승률과 여러 경제 상황을 판단후 균형있는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1988년 최저임금이라는 제도가 도입된 이후 한번도 동결된 적은 없습니다.
즉, 조금이라도 올랐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만원이 넘은 올해의 최저임금의 경우 인상률은 낮은 편이기는 했습니다.
이에 내년의 최저임금이 논의 중이기는 하나,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소폭 인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올렸을 때의 단점이 존재하기는 하나, 한번도 없었던 일이고 장점도 존재하기 때문에
노사간의 갈등을 좁히는 차원에서 조금은 올리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또 상승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전정부가 집권하는 동안 최저임금 상승율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앞으로 다음 정부가
집권하게 될 경우 최저임금 상승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향후 우리나라 경제성장율이 역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올리지 않고 넘어가는 것도 맞을 수 있지만 노동계에서 반발이 극심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10,030원으로 이미 확정이 낫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최저 임금이 계속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을 피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만큼 최저 임금이 따라서 상승하지 않으면 생계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상승이 필요하기도 하여 적정선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은 최저임금법에 따라 매년 심의되며, 최저임금위원회가 경제 상황, 노동생산성 등을 고려해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반드시 매년 올려야 하는 법적 의무는 없지만, 매년 검토되는 구조입니다. 올해 인상 여부는 다양한 경제적 요인을 고려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도 최저시급은 올라갈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물가상승률정도는 올리는게 맞긴 하거든요
문재인정부 시절에 최저시급을 2018년에 16프로 2019년에 10프로 올려서 그때가 너무 급하게 올렸던거죠
작년엔 1.70프로 올려서 시급 10030원이니 올해도 이정도 수준은 올릴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4년 최저시급은 시간당 10,030원인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다소 신중한 모습이나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중에 있어서 5% 내외 상승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매해 마다 최저임금으로 협의를 합니다. 노동자와 사용자 위원들 간에 협상을 진행하는 데 이 격차가 상당합니다. 보통 10%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이 과정에서 협상이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1만원 정도면 최저임금으로서도 높은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최저임금이 오르는 것은 결국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것이고, 결국 취업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아 장기적인관점에서는 본인에게도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 여부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경제 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관련된 다수의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 분배 개선과 내수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동시에 기업의 부담 증가와 물가 상승 압력도 우려된다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 성장과 고용 안정, 물가 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 수준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계속되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최저임금 인상 여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인상 폭과 시기를 조절하여 경제와 서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