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아기를 낳았는데 막 남편친구랑 다같이 술자리가졌는데 화장실에서 몰래 나쁜짓당해서 생긴아기면 어쩌지 이런생각들어요.
실제로는 그런짓안한거같은데 더군다나 배란일주중이라 그주엔 남편과 관계를 많이 가지긴했는데 하필 그시기에 술자리를 가서 구런지 기억이안나서 긴가민가되어 친자검사 남편이랑 받았는데 아기랑 친자 일치떳는데도 0.00001프로중 타인이여도 아기랑 유전자가 일치해 친자성립될수도있다는글을보고 혹시나 그 친구가 아빠고 남편이랑 우연의 일치로 친자성립된거면 어쩌지 이런 쓸데없는생각이들어요. 분명남편과 저사이에 태어난아기가맞는 고 str18여개중 일치 한다고도했는데 말이죠. 그때당시가 벌써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거려서 그런건지 혹시나 이런일당했으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들어요.... 제가 왜런걸까요? 그냥 그날 기억이 완전히 않나서 강박관념처럼 이런게 생각나는걸까요11.5일 술자리였는데 이때도 술자리 가기전 관계를 하고 같이 나갔구요... 혹시나 그날에 나쁜짓당해서 생긴아기먼 어쩌지 이런 불안감도 생기고 정확히 배란이 언제 일어나서 임신이된건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런건가요ㅠ
친자로 떴어요.
인터넷에서는 0.00001도 친자 아니어도 친자 99나올수가있데서요 혹시나 나쁜짓당한친구가 친자면,,, 남편이 실제 친자가 아닌데 유전자가 동일한거면 어쩌나 싶고ㅠㅠ 물론 절대 아닌거 아는데 심적으로 그래요.... 콧구멍 모양이 저랑 남편 그리고 양가집안안닮았고ㅠㅠ 물론 얼굴은 친가에선 남편닮았다곤해요
아기한테 미안해서 미칠지경이에요
그리고 임신은 언제쯤 된걸까요?
10.20 임신확인
10.25피검사 수치6
10.26 생리시작 (화학적유산)
10.28 생리 3일차 배란유도제 복용 피검사 수치9
10.30 생리 끝. 임테기 2줄
11.4 피검사 수치 12 그리고 mtx 3.1cc맞음
11.5관계
11.7일 되는 새벽에 관계
11.8일되는 새벽에 관계( 피검수치 비임신 종결)
11.11 관계
11.17 임테기 연한두줄
11.28 아기집 4주5일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걱정과 불안이 많이 느껴집니다.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은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불안감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친자 검사 결과가 99.99999% 일치한다면, 이는 과학적으로 매우 높은 확률로 남편이 아기의 친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넷에서 본 0.000001%의 확률은 실제로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수치로, 일반적인 경우에는 고려할 필요가 없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질문자님이 불안을 느끼고 있는 지점은, 해당 일의 기억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감은 때로는 강박적인 생각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불안감을 관리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알려주신 날짜들에 의하면 아기집이 11월 28일에 4주 5일로 확인된다고 이해됩니다. 이는 대략 11월 초에 수정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1월 5일 이후의 성관계까 임신에 가장 크게 기여했을 가능성ㅇ ㅣ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정신 건강을 돌보는 것입니다. 불안이나 걱정이 지속된다면, 심리 상담 전문가나 상담 치료사와의 상담을 꼭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당신의 불안을 완화시킬 수 있는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지금 매우 불안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이겠지만, 아기와 남편 사이의 친자성이 확인된 것은 큰 안심 요소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 있지만, 그때의 상황을 곱씹는 것은 괜히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수 있어요.
배란일과 관계를 생각해보면 남편과의 관계에서 아기가 생길 가능성이 높긴해요. 유전자 검사에서 일치하는 결과가 나왔으니, 우선 그 점을 믿고 안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