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최근 3돌 영유아검진을 갔더니
언어, 사회성 등 잘 크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잘크고있는 아이인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열이 많아서 두꺼운옷을 입으면 싫어하더라구요!
평소엔 말도 많고 온순한편인데 특히 졸려할때, 입고있는 옷이 답답하다며
옷을 벗고싶다며 짜증을 내내요..!
졸려할때.. 아이들은 왜이렇게 짜증을 낼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졸릴 때 짜증을 내는 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이 시기는 아이들은 피곤해지면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뇌 기능이 먼저 떨어져서 불편함을 더 크게 느낍니다. 열이 많고 감각이 예민하면 옷의 답답함이 더 견디기 어려워지고, 말로 조절하기보다 짜증으로 펴현하게 됩니다. 잘 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특히나 졸음이 몰려오면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을 잘 이루지 못함이 크기에 짜증을 부리는 것으로 자신이 감정을 전달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제어하는 능력과 언어로 전달하는 부분이 미숙하기 때문에 짜증 이라는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졸음이 몰려올 때 마다 짜증을 내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졸음이 오는 상황에서 짜증을 낸다면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졸음이 온다고 하여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그리고 졸음이 몰려오면 "엄마 저 졸려요. 저 잠을 자고 싶어요" 라고 언어로 전달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졸릴 때 아이는 피로로 인해 감정 조절과 감각 조절 능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집니다.
이때 체온 상승이나 옷의 답답함 같은 작은 자극도 불편하게 느껴져 짜증으로 표현되기 쉽습니다.
수면 신호로 보고 옷을 가볍게 조절하고 빠르게 휴식을 연결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