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앉아서 일할 때 허리와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최대한 등받이에 붙이고, 허리가 자연스럽게 곧게 펴지도록 해주세요. 등이 너무 구부러지지 않도록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이나 수건을 받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의자 높이는 발바닥이 바닥에 완전히 닿을 정도로 조절하는 게 좋아요. 무릎은 엉덩이보다 조금 더 낮거나 비슷한 높이에 오도록 하고요. 만약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면 발받침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니터는 눈높이와 일직선이 되게 맞추는 게 중요해요. 모니터의 화면 맨 위가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아래에 오게 조절하면 목이 앞으로 쏠리거나 위로 꺾이지 않아서 편안합니다. 그리고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는 팔을 쭉 뻗었을 때 손끝이 스크린에 닿을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게 스트레칭입니다. 최소한 1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몸풀기 동작을 해주면, 근육이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어깨를 천천히 돌리거나 목을 양옆으로 기울이는 것, 그리고 허리를 가볍게 펴주는 동작 등을 자주 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을 조금씩 신경 쓰면, 오랜 시간 앉아 일해도 허리와 목이 훨씬 편안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