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해할수 없는 매니저를 어떻게하면 이해할수 있을까요

나의 팀장을 비하하려는 건 아닌데 좀 이상한 성격인거 같아서 질문합니다. 회의중에 본인보다 목소리가 크거나 잘알고 있는 전문분야를 얘기하면 발언 중간에 끼어들어 흠잡거나 다 알고있는 얘기 그만하라고 하는식으로 발언할 의지를 꺽어버립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지식이 들어 맞았을때는 목소리도 더욱커지고 이런 내용은 너희들은 모를거야 그런데 나는 잘알고 있다는듯 으시대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나이가 50이 넘은 분이고 사회생활 경험이 많으니까 해박한 부분이나 경험측면에서 따라갈순 없겠죠. 단지 그런 내용을 얘기하는 태도나 말투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쾌하게 하는경우가 자주 있어요. 결국 같이 회의할때 모두들 발언을 안하려고 하는 경향이 생겨버렸죠. 여기서 문제가 또있는데 발언들을 안하면 안한다고 꾸짖습니다. 관심이 없냐느니 생각이 없냐느니 꾸짖으면서요. 이런분한테는 어떻게 장단을 맞춰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멘토 HR백종원 입니다^^

    일단 발언 중간에 발언을 끊거나 본인 위주로 하는 것 자체가 잘못 된 현상이라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데 특화가 되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보니 되도록이면 이 사람과는 마주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이게 불가능하다면 어느정도 이직 타이밍도 보셔야 될거라고 봐요

  • 사실 저런 사람은 나이도 좀 있고, 또 사회 경력도 꽤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흔한 타입입니다.

    물론 자기 주장이 강한 성격이라 강압적이고 피곤하긴 할 것입니다.

    또 저런 사람에게 장단을 맞춰줄 것인가 말것인가 하는 것은 님의 처신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님에게 달렸습니다.

    저런 사람들 중에 능력이 실제로 있는 사람이라면 잘 맞춰주고 따라가면 나도 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능력은 없고 남들한테 미운털만 박힌 사람이라면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득 볼 것도 없는데 괜히 가까이 지내다가 남들한테 같이 미움받고 사회에서도 같이 묻히게 되어 버릴테니까요.

  • 회사 고민 특히나 상사의 고민은 해결하기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사실 방법이 없다는게 맞을거 같아요 상사한테 대들거나 싸울 수 없는 노릇이고 말 대답을 하거나 되치기로 뭐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냥 참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아니면 지금 저 상사보다 질문자님이나 주변 사람이 더 높은 자리에 가던지 하는거 말고는 사실상 방법이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답답하지만 어쩌겠어요 군대에서도 까라면 까듯이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니까요

  • 어디에서나 어느집단에서나 그런 인간들이 있기마련 입니다. 우린 그걸 사회생활이라 부르며 이런거 잘 대처하면 사회생활 잘한다 말하곤 하는데 그분의 일종의 꼰대력일수도 있고 원래 성격탓일 수도 있어요.전자든 후자든 나이먹고 그거 안 바뀝니다.저도 직장생활이 업무도 업무지만 그런 적응의 연속이였던것 같습니다.가장 중요한건 어디에나 그런 인간이 있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잘 넘기는게 중요합니다.

  •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상대를 바꾸려하기보다 대응 방식을 조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에서는 먼저 팀장의의견을 인정하는 한마디를 한 뒤(말씀하신 부분에 덧붙이면~)자신의 의견을 짧고 핵심만 말해보세요. 공개적으로 맞서기보다 질문 형식으로 제안하면 방어적인 반응이 줄어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