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생리한다고 말을 보통 하시나요?
남친이랑 가끔 집데이트를 하는데 제가 생리하거든요. 저는 성관계안해도 집데이트 상관없거든요! 근데 그래도 미리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말을 하기 싫은데 굳이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작성자님의 호르몬 변화도 있고 남자친구의 기대심리도 있을 듯 하고 먼저 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정답은 없어 작성자님의 생각대로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여자는 생리 시 호르몬의 변화로 예민해질 수 있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본인이 생리시 다른 날과 다르다면 미리 생리한다고 이야기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시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으면 굳이 말할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런 것은 질문자님이 굳이 말하고 싶지 않다면 먼저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나중에 필요할 때 얘기하자 하면 되지 않을까요?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필요할 때 예를 들어서 관계를 가진다던지 그럴 때요
보통 남자친구에게 생리 기간이나 생리를 한다고 알려주는 편이고
센스가 있는 남자친구라면 알아서 생리 기간을 계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상대방을 위한다면 그런 것들을 미리 말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여자친구들은 생리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생리를 하든 말든 집데이트는 가능한 부분이니
그냥 생리여부를 말씀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제 여자친구는 그냥 그날말을하는 편이에요 아니면 이제 슬슬 시기가오면 나이제 그날이야라고 말정도해주면 저는 편하더라구요 미리 알수있으니까요
컨디션이 안좋은데 말을 안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그날은 만남을 거절하고 쉰다고 하면
눈치가 있는 남자들은 말을 안해도 알아요^^
네 사랑하는 연인관계의 남친이라면 생리를 할때 생리라고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나 오늘 그날이야나 나 마법해 등등으로 돌려서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그날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기도 해서 나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남친한테 마음에도 없는 심술등등을 부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날여부를 이야기 하는것으로 남친도 어느정도 대비를 할수있게 해주는게 좋거든요.
이쁜사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