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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이
차근이24.04.15

인구감소와 부동산의 상관관계가 궁금하네요?

인구감소와 부동산의 상관관계가 궁금하네요?

현재 출산율이 2미만으로 엄청 떨어졌고 인구도 감소한다고 들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부동산과의 상관관계가 궁금해요 앞으로 부정적으로 보는데 이유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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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 감소는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택 수요 감소

    - 인구가 줄어들면 주택에 대한 전반적인 수요가 감소합니다.

    - 특히 청년층,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 감소는 신규 주택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공실률 증가와 임대료 하락

    - 인구 감소로 인해 주택 공실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이는 임대료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여 부동산 수익률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

    - 인구 감소는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또는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사회 인프라 축소

    - 인구 감소로 인해 학교, 병원, 상업시설 등 사회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이는 해당 지역 부동산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경제 성장 둔화

    - 인구 감소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이어져 잠재 성장률을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 경제 성장 둔화는 전반적인 부동산 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인구 감소의 영향은 지역별, 주택 유형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수도권 집중화, 1인 가구 증가 등의 추세가 이를 상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정부 정책, 거시 경제 여건, 금리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인구 감소 추세만으로 부동산 시장을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인구 구조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 경제 불안 요소: 전쟁이나 지역 갈등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느끼게 되며, 이는 주택 구매 결정을 미루거나 부동산 투자를 꺼려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 가능성: 전쟁이나 지역 갈등으로 인해 경제적 불안 요인이 높아지면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주택 구매나 투자에 대한 부담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금 이동: 전쟁이나 지역 갈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안전한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에서의 자금 유입이 줄어들고 가격 하락 압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프라 파괴 가능성: 전쟁이나 지역 갈등이 발생하면 인프라 파괴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주거율이 낮아져 부동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나 주거형태가 1인가족이 늘면 부동산 주거율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구가 적어지면 당연히 집에 살 사람도 적어지니 부동산 수요가 줄어들고 값이 더 오르기 힘들다는 개념입니다. 이말도 맞는 것도 있는데 당장 단기적으로 혼자 사는 사람도 늘어서 세대수는 확 빠지지 않을거라는 얘기도 많습니다 그래도 물량에는 장사없다고 나중에 절대적인 인구가 계속 줄면 지방은 특정 지역빼고는 심각하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국 인구가 많아야 부동산 살 사람도 많고 그런거니까요 지금도 지방에 미분양에 빈집들이 넘쳐나니 출산율 감소는 장기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악재는 맞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인구 감소는 부동산 시장 전반에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과거 일본의 사례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도쿄나 서울 같은 수도권 부동산은 짧은 부침을 겪더라도 원위치로 오고 재차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구가 줄더라도 수도권 집중은 피해갈 수 없는 장기 대세입니다. 서울과 주요 전철로 1시간 이내로 통근이 가능한 수도권 주택 가격은 향후에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부동산 시장은 인구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택 수요가 줄어들어 가격 하락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대할 필요성이 줄어드므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이 드리는 부분이라 다른 분들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인구가 감소하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주택 수요의 감소입니다. 사람이 줄어들면 그만큼 집이 필요한 사람도 줄어들게 되죠. 이는 장기적으로 보면 주택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인구 감소는 공급 측면에서도 영향을 미칩니다. 새로운 주택 건설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는 공급 감소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에 상반된 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구 감소는 도시의 활력을 감소시키고, 이는 상업용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상가, 사무실 임대 수요가 줄어들면서 해당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가격이 하락하는 방향으로 영향이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인구수가 줄어든다면 그만큼

    주택의 수요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화 시대에서 1인가구가 늘기에

    소형평수 등은 오히려 늘어날 수 있으나 대형평수 등에 대한

    수요는 크게 줄 여지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단순하게 인구가 줄어드니 집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줄지 않겠냐는 예상입니다.

    • 일단 이부분은 맞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니 전보다 집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줄어들수록 수도권 밀집현상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의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 현재 벌써부터 인구공동화 지역의 경우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등 부동산 가격 방어를 위한 정부의

      정책이 사용되는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인구감소와 부동산의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부동산에 있어서 인구란 곧 수요입니다.

    인구감소는 곧 수요 감소로 이어지기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