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부터 어깨까지 저린 증상은 중풍보다는 경추 신경이나 혈관이 눌려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보통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하거나 목을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가 지속되면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나 신경압박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일단 평소 자세를 점검해보시고, 컴퓨터 작업이 많다면 모니터 높이도 조절해보세요. 증상이 계속되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당뇨로 인해 신경 손상이 되어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보통은 손끝부터 시작해서 점차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2) 경추디스크 문제
목 척추의 신경이 눌리는 경우 손가락에서 어깨까지 저림 및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세와 관련이 있거나 특정 동작에서 악화 가능합니다.
3) 심혈관 문제
협심증이나 심질환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저림이 왼쪽에만 국한되고 가슴 통증이나 호흡곤란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실에 방문하세요.
4) 뇌혈관 질환
갑작스러운 저림이 한쪽에만 국한되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힘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이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에 방문해야 합니다.
말초신경병증이나 경추 문제 확인을 위해 신경과 등에 방문하여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심전도나 스트레스 테스트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증상이 지속되거나 중풍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혈당을 철저히 관리해 말초신경 손상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