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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호박벌179
유연한호박벌17922.01.04

조금 더 사용가능한 이 임플란트?

잇몸에 냄새도 나고 이가 아파서 병원갔더니 잇몸 뼈가 녹아내렸고 염증도 많이 있다고 이를 뽑고 임플라트를 하라고 하더군요..문제는 그옆에 이는 아직 튼튼하지만..뼈상태가 안좋아서 같이 뽑아서 임플란트른 권유하시던데..고민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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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주변치아의 수명이 1-2년정도 남아있을것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할때 빼고 같이하는걸 추천합니다.

    보통 이런 치아들은 어느정도 흔들리며 임플란트후에 그 치아때문에 강하게 식사를 못하는경우도 있기때문입니다.

    지금 있는 치아로도 강하게 식사가 가능하다면 좀더 사용해도 될것같습니다.

    하지만 강한 식사가 힘들고 부드러운것만 가능하다면 빼고 같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으므로 옆 치아도 같이 발치를 해야할지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구강위생 개선과 치과 관리를 통해 좀 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에는 해당 치아의 발치를 연기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주염에 의해 안좋아진 치아의 경우, 보존하는 방법도 있으나 저작시 불편하고 통증이 지속될 경우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시술하고자 하는 부위의 뼈 상태(골폭, 골높이, 골질)에 따라서 시술 기간이 달라집니다.

    골폭이 필요한 임플란트의 직경보다 좁을 경우에는 골폭을 늘려주고자 골이식을 시행하며,

    상악에서 골높이가 부족한 경우에는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골질이 안좋은 경우에는 심은 임플란트가 뼈와 단단하게 결합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므로 더 오래 걸립니다.

    일반적으로는 하악은 2개월, 상악은 3개월에 시술이 가능하지만 골이식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최소 4개월이 걸리며

    상악동 거상술이 포함될 경우에는 수직접근법은 4개월, 측방접근법은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임플란트를 심고자 하는 곳의 옆치아가 잇몸이 불량한경우 같이 발치하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옆치아로 인해 임플란트한 치아가 문제가 생길수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뼈상태가 좋지 않으시다면 치아가 튼튼한게 아닙니다. 아마 염증이 퍼지면서 인접치도 문제가 생기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개가 부담스러우시다면 먼저 상태 많이 안좋으신 치아만 임플란트 하시고 그 옆치아는 조금더 지켜보시고 문제 있으시면 그때 임플란트를 고민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뼈가 튼튼하고 큰 문제가 없더라도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은 구강 상태 및 치료계획에 따라 많이 바뀌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자연치가 너무 아까워 뽑지 않겠다고 하면 어느정도 한계를 인정하고 해당 부위만 임플란트를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정확한 상황을 아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4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뼈 상태가 안좋다면 치아가 튼튼해도 무용지물 입니다.

    잇몸이 잘 지지해줘야 기능을 제대로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발치후 임플란트를 같이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잇몸이 내려앉은 경우

    치아를 발치한후 염증 제거치료와 잇몸치료를 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