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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연내 금리 인하를 할까요? 아님 현상태 계속 유지 할까요?

미국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할까요??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하던데 전문가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견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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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도 지금 인플레이션 여전히 신경 쓰고 있어서 금리 인하 쉽게 안 할 분위기입니다. 시장에서는 상반기엔 인하 기대 많았는데 최근 흐름 보면 연내 동결 유지 쪽에 무게가 조금 더 가는 느낌입니다. 특히 미국 경제 지표가 아직 탄탄하게 나오다 보니 굳이 서둘러 내릴 이유 없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다만 하반기 경기 둔화 조짐 뚜렷해지면 한 차례 정도 인하 가능성은 열어둬야 할 듯합니다. 전망이 계속 바뀔 수 있어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인플레이션과 경제 지표에 따라 매우 신중한 입장입니다. 시장에선 7~11월 중 한두 차례 인하를 전망하지만, 최근 물가와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해 9월 이후 소폭 인하에 무게가 실립니다. 즉, 연내 소폭 인하 가능성이 높으며, 현상 유지보다는 점진적 이하가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은 연내 금리 인하가 가능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금리 인하는 하고 싶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하는 것이기에

    연내 하기 힘들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관세도 그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은 현재 신중모드이며 인플레이션 목표에 미치지못해 아직 확신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일부는 9~12월 1회 인하를 기대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등은 동결 유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의 목표 물가 상승률은 2%입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다시 가속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근원 CPI도 여전히 2.9%로 높은 수준입니다.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에 근접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고용 지표는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6월 비농업 고용은 시장 예상을 소폭 상회했고, 실업률도 4.1%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용 시장이 경조하다는 것은 경기가 침체될 위험이 낮다는 의미이며,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성을 덜 느끼게 합니다. 연준은 과거 너무 일찍 금리를 인하했다가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했던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현재 금리 동결로 무게가 실어져 있지만 결국에는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그 이유는 미국의 트럼프 압박이 심한 상태이고 연준에서 올해 2회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소 1회는 인하 정도로 변경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장 파월이 경기침체 신호와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을 지속 검토하고 있으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데요. 연내에 금리 인하는 최소한 0.25%p이상 할 것으로 전망되며, 만약 파월이 해임이라도 된다면 그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올해 기준금리 2회 인하할 확률이 아직은 높은 상황입니다

    미국 경제전문가 예상은 9월이나 10월 중에 1회 0.25프로 인하를 하고 추가로 12월에 0.25프로 인하를 할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그러니 올해 당연히 금리 인하는 하는걸로 생각을 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