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집안이 너무 보수적이에요 데이트도 맘대로 못해
제목 그대로입니다.
집안이 너무 보수적입니다.
부모님께서 바깥 세상 이야기를 전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랑 데이트하고 저녁 10시쯤 들어가는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제가...
도대체 제가 무슨 죄를 지었죠
방학때 인턴하려고 자소서랑 포폴 이력서 다 써놓고 자격증 공부도 계획해놓고 일주일에 한번 남자친구만나러 외출하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됐을까요 에휴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인턴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보니 성인이신 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면 부모님이 더이상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조금 제약을 풀어주셔야 하는데 너무 아끼시다 보니 그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리거나 기숙사를 들어가시거나 원룸을 하나 구하시는 등 독립을 하셔서 부모님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부모님이 남자친구를 불안해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남자친구분과 상의해서 부모님을 한 번 뵈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 잘못은 없습니다.
자기 일 챙기며 관계도 균형 있게 유지하는 건 오히려 성숙한 행동입니다.
그러나 집안의 보수적인 환경을 바꿀 수는 없으니 철저한 계획으로 가급적 빨리 독립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집에서 나가는 것만이 아닌 경제적으로도 완전한 독립을 이루어야만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런 죄가 아닙니다. 물론 질문자님이 집안 방침을 어긴 것은 사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집안 방침에 동의를 했냐 안 했냐가 문제겠죠. 만약 질문자님이 그 집안 방침에 동의를 하셔놓고 어긴 거라면 약속을 어긴 것이기 때문에 잘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억지로 폭력을 당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을 보아하니 제가 보아하니 성인이신 것 같은데 이럴 때는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지 마시고 어느 정도 원하는 대로 살아가시는 게 필요할 것 같고 어릴 때는 부모님이 자식을 가르쳤다면 이제는 자식이 오히려 부모에게 저항하고 어느 정도 기강을 잡는 것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걱정이 많은 성격의 부모라면 그럴수 있습니다.
뉴스에 하도 흉흉한 사건사고가 많으니 딸가진 부모로써 당연히 안전한 집안에만 놔두고 싶을겁니다.
그래서 대학을 일부러 멀리 지원하고 기숙사생활을 시작했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독립을 하셔야 벗어날수 있습니다. 물론 귀가시간이나 책임감있는 학교생활은 하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말이죠. 그럼에도 집에가면 여전히 아이처럼 해지면 못나가라 하셨어요.
30대일때도 40대 주부가 되어서도 집에가면 차로 데려다주시고 데리러오시고 해만지면 어디냐고 전화를 계속하시고 그러시거든요.
같이있으면 부모님은 딸이 40이건 50이건 아이대하듯 계속 그러실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아끼기때문에 아까워서 애틋해서 그러시는 거에요.
사랑받고 있구나 생각하세요. ^^
나와서 독립을 하시면 다 해결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직장을 멀리 잡으시면 됩니다. 돈벌러 간다는데 막을부모는 없습니다. ^^
질문자님이 잘못된건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부모님이시죠
보수적이란 표현은 이 상황에 너무 좋은표현입니다
계획적으로 자기 할일 딱딱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남친 만나기를 간섭이 너무 심합니다
걱정되고 아끼는 딸이지만 성인입니다
부모님이나 질문자님이나 이제는 양쪽 다 상대를 내려놔야 편합니다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본인 삶도 중요하니까 적당히 조율하는 게 필요해요.
데이트나 외출이 잘못된 게 아니고,
계획도 열심히 세우셨는데 부모님께 조금씩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본인 삶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신뢰를 쌓아가세요.
결국은 서로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자립을 하실 수 있다면 그렇게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집안이 보수적이라 첫번째 남자친구 들킨이후로 그 뒤부터는 연애하면 절대 부모님한테 말씀 안드렸어요..
제가 지금 서른살이 갓넘었는데도 부모님은 걱정하세요.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 성향 안바껴요.
그러니 가능하면 빠르게 독립하세요..ㅎ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집안이 가부장적이고 보수적 이라면
그럴 수 있는 것이
여자가 밤 늦게 돌아다닌다 라는 것에 대한 부분이 개방적이지 않으셔서 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님이 딸 걱정하는 마음을 먼저 헤아리면 충분히 이해하시는 부분이 클 수 있어요.
하지만, 대화로 통해서 이러한 부분은 조금 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본인의 뜻을 잘 전달을 하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