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마랑 갈등 어떡해해야될까요..?
엄마랑 뭔 얘기하다가 엄마가 내가 널 그렇게 키웠냐고해서 엄마가 안키웠잖아. 라고했거든요(사정으로인해 할머니 할아버지랑 사는중)절대 사과 안받아주실거라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왔다는데 그냥 진짜 죽고싶어요 어떡해 풀수있을까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와 자식간의 싸움은 오래갈 수가 없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원망하지만 부모는 자식을 사랑합니다 먼저 엄마 마음을 달래주세요 밖에서 식사라도 하면서 용서를 비세요 서로가잘 풀릴 것 입니다
엄마와의 갈등은 정말 힘든 상황이죠.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먼저,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1. 감정 표현하기: 감정을 일기에 적거나 친구와 이야기해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에 있는 감정을 드러내야 자신의 현재의 감정상태를 파악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성적인 판단이 들 수 있습니다. 일기를 타이핑을 치든 펜으로 적든 내 감정을 드러내서 그 감정을 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게 됩니다. 대화 역시 그렇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친구에 내뱉어보고 그 감정을 들은 친구의 반응을 보면서 이성적인 판단을 통해 어떻게 할지 방향이 보입니다.
2. 대화 시도하기: 감정이 가라앉은 후, 엄마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이 흥분된 상태에서는 이성적 판단을 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대화를 하기 전에 차분히 심호흡을 하거나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상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3. 중재자 요청하기: 할머니나 할아버지 같은 중재자를 통해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의 갈등의 중재에 대한 지혜가 있으시니 한번 요정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4. 전문가 도움 받기: 상황이 힘들다면 상담사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상담사는 두 분을 각자 혹은 같이 만나서 내담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고 여기에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5. 자신 돌보기: 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취미 활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세요. 쌓여있던 감정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면서 돌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런 갈등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될 수 있으니, 너무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않도록 해요. 당신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차분히 돌아보면 쉽게 실타래 풀리듯 풀릴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답답함도 어두운 밤 태양이 솟아 빛을 비추듯이 풀릴 것입니다.
엄마와 대립되면 서로가 손해가 되겠지요. 자녀와 부모님과의 생각도 많이 다르겠지만 살아온 세월탓에 의견이 같을수는 없답니다. 그러나 엄마가 계셨기에 본인이 있는게 아닐까요.
엄마를 안아주셔요~~
엄마도 사정이 있어 본의 아니게 조부모님께 질문자님을 맡기신거 같은데, 엄마의 맘도 많이 아파ㅛ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먼저 손을 내미시길 권해드립니다.
대화의 시작이 어렵다면 편지를 써서 드리거나 톡으로라도 본심을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실제 엄마가 키워주시지 않았다 하더라도 마음에 굉장히 심한 상처를 입히는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모든 부모가 같지는 않지만 대부분 자식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옆에서 케어를 할 수는 없지만 물질적으로도 도와주기도 하거든요. 그러한 마음은 다 커서 느껴봐야 하고 미리 알면 좋지만 알기 어렵습니다. 당연히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사과를 해보세요. 처음에는 그러한 사과도 어색하게나마 받아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잘한 것은 아니기에 먼저 사과하고 부모님에게 용서를 구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가족끼리 자존심 세우는 것은 가장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부모님과의 갈등은 의외로 가볍게 풀립니다. 물론 해서는안될말이기도 하고 다소 간단한 것으로도 크게 다투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실된 사과로 부모님께 화해를 권한다면 부모님은 충분히 이해해주실 겁니다. 실수는 해도 이를 다시금 화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의 기간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 기간이 길더라도 어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섭섭한 말로 들릴수 있습니다. 특히 같이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한게 미안한 마음에 했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엄막가 절대 용서 안 한다고 말을 했어도 순간 화가나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곧 풀어지시고 연락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지금은 화가좀 나신것같네요. 사정이 있어서 조부모님들이랑 사시드는것같은데 어머니께서도 그점을 마음아파하실꺼예요.
먼져 어머니에게 말이 심했다고 죄송하다고 말해보세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풀리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죠?
지금은 화가 나서 그렇게 말씀 하셨지만
엄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화해할 타이밍을 찾고 계실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먼저 죄송하다고 다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