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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부족시에 활동제한을 하는이유는 뭔가요?

혈액 및 수분손실로 인해 체액부족인 상태입니다

혈액검사상 수치가 낮고 ESR, PDW 수치가 높더군요

수분손실로 인해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 활동제한인가요?

또는 2차적 위험성은 무엇인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액이 부족한 것은 혈액 세포와는 관계 없으며 빈혈이랑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체액이 부족할 경우 몸의 순환하는 수분이 부족하는 뜻이며 이는 즉 저혈압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활동을 할 경우 더욱 많은 체액이 손실 될 수 있으며 저혈압성 쇼크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그렇기 대문에 활동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이나 수분 손실로 탈수상태가 오면 신장기능을 포함한 우리몸의 장기의 기능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활동을 하는 것보다 휴식을 취하면서 장기의 산소요구량을 줄여주면서 충분한 수액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활동으로 인한 수분손실도 막고

      빈혈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서 회복을 하고 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체액량이 줄어 들면 결과적으로 우리 몸의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즉 저혈압의 가능성이 나타나고 이때 충분히 뇌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실신 등으로 2차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혈압이 나타날시 손발 저림 및 운동 기능 자체도 떨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2차적 피해는 실신으로 땅바닥에 머리를 박는 등의 2차 뇌출혈 등의 위험이 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수분이 부족한 상태인 탈수가 생겨요. 구토나 설사처럼 수분이 의도하지 않게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탈수가 잘 일어나요. 열이 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상황에서도 탈수가 생길 수 있어요. 이뇨제처럼 소변 배출을 도와주는 약을 사용하는 사람도 탈수를 주의해야 해요. 출혈로 혈액이 손실되거나 화상처럼 피부가 손상되어서 수분이 발산되는 경우에도 탈수가 생겨요. 

      우리 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갈증이 생겨요. 소변량이 줄어들고, 나오는 소변도 색이 진해져요. 이때 수분을 적절하게 보충해주지 않으면 근육이 쉽게 피곤해지고, 피부의 탄력도 떨어져요. 탈수가 진행될수록 기운이 없어지고, 심하면 혈압이 떨어지고 실신하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해요. 

      어린아이는 갈증을 표현하기 어려워서 보호자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해요. 탈수가 심한 아이는 입과 혀가 건조해지고,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요. 기저귀를 착용하는 아기는 3시간이 지나도 기저귀가 젖지 않는다면 탈수를 의심해야 해요. 뺨이나 눈 주위, 대천문이 움푹 들어가 보이기도 해요. 

      탈수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입으로 수분이나 이온 음료를 충분히 섭취하면 증상이 좋아져요. 하지만 증상이 심할 때는 정맥주사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어야 해요. 탈수의 원인이 되는 다른 요인이 있다면 함께 치료해야 해요. 아이들은 성인보다 탈수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설사나 구토가 있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해요. 섭취량이 너무 적거나 소변을 보지 않을 때, 처지면서 활동이 줄어들 때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갈증을 느낄 때만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따로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더운 날 외부에서 활동해야 한다면 주기적으로 휴식과 함께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술로 인해 부족해진 상태이신가요?

      그로 인해 어지러움 등이 발생해서 낙상사고가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제한하는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액및 수분손실이라고 말씀하신 증상은 내출혈일 가능성이 높아 이로 가정하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출혈 또는 용혈의 경우 정상적으로 만들어진 적혈구가 소실되거나 깨져 제 역할을 못하고 수액을 통해 부족한 혈액을 보충하나 그 효과가 제한적인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추가적인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절대안정을 취하라고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의료진의 방침을 따르는것이 도움이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