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사회적 변화나 신기술, 정책 등이 등장했을 때, 그것이 모든 계층에 동시에 스며들지 못하고 시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확산의 시차가 발생하는 구조적 불평등이나 지식 격차 때문입니다.
신기술이나 정책을 활용하려면 경제적 비용이 발생하는데 소득층 간의 수용정도가 다른 생계의 장벽이 발생하며, 도입할 때 실패나 시행착오가 생기기 때문에 저소득 층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확산 속도가 느립니다.
또한, 동일한 정책이나 기술이 나와도 교육 수준이나 이해력의 차이에 의해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릅니다. 저학력인 사람들은 기술이나 정책의 구조에 대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결과적으로 기술과 정책이 발전하더라도 자원을 이미 가진 계층이 먼저 수혜를 입어 격차를 벌리고, 기술이 대중화되어 가격이 낮아지고 제도가 정착된 후에야 하위 계층으로 이전되는 형태를 띠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