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인을 제제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세계최고의 자본국가인 미국에서 코인을 제제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미국은 코인을 화폐로서 인정했다는 뜻일까요? 미국 ETF중에 코인지수를 따르는 ETF도 있는데 현물에대한 ETF는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미국은 코인을 제제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 전세계에서 기술, 자본, 군사, 문화, 사회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최강대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급부상한 코인이라는 자산을 달러의 패권에 위협이 되지 않는한
제도권 내에서 인정하려는 것 같으나 달러의 패권에 위협이 된다면 어떠한 방법을 통하여서도
코인죽이기에 나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잔망루피입니다.
코인을 금융상품으로 인정했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이 등장하게 되겠죠. 참고로 비트코인 현물 ETF 도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결과만 남았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2가지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자유주의 국가.
미국은 자유를 중시하는 국가이다보니, 딱히 범죄가 아닌 이상 왠만한 것은 눈감아주는 편입니다.
그렇기에 코인도 딱히 범죄가 아닌이상 제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자본주의 국가.
미국은 대표적인 자본주의 국가이고 이에 대한 지식도 상당하기에.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 코인을 통제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활용' 까지도 할수 있다고 자신하여 그러지 않았을가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수준높은 제재를 가하고 있는 반면 미국, 유럽 등은 가상화폐를 제재하기 보다는 제도권 안으로 들여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최근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승인했고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 선물 ETF가 NYSE에 상장돼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가상화폐의 몸집 자체가 거대해졌고, 이를 통한 기술발전의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아예 배척을 하기보다는 제도권 아래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가상화폐를 인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