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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자산이라고 생각하나요? 빚이라고 생각하나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출은 자산이라고 생각하나요? 빚이라고 생각하나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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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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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개념에 의해서는 자산이기는 합니다.

    자산은 자본과 부채로 구성되어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순 재산과 빚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 실질적으로 보더라도 대출의 경우에는 흔히 능력이 있어야만 받을 수 있다고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용이나 담보 등에 따라서 대출 규모 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어떤 관점에서 모아둔 돈을 이야기 할 때에는 좀 다르긴 하겠지만,

    자산을 물어볼 때에는 포함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빚이다'라고 생각됩니다.

    대출은 미래에 갚아야 할 돈이므로 빚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대출은 현재 소유자히 않은 돈을 빌리는 것이므로, 미래에 갚아야 할 부채가 증가합니다. 대출에는 이자가 발생하므로, 빌론 돈 외에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빚은 심리적인 부담감을 줄 수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이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출은 정말 필요한 시점, 상황에만 실행해야 합니다.

  • 대출은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따라 자산이 될 수도 있고 빚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출을 받아 부동산이나 우량주식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본다면 대출은 자산이 될 수 있지만 단순 소비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다면 채무상환 의무가 있는 빚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빚입니다. 대출을 이용해서 사업을 만들고 수익을 낼 순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출 금액이 자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금액이 있으면 대출금액으로 인해서 나가는 이자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경비로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세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부채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갚아야 되는 금액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빚입니다. 자산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대부분 대출받고 갚지 않는 이유가 본인 자산으로 생각하고 이자만 내고 있는 것입니다.

    대출은 만기가 정해져 있는 채권이며 금융기관이 연장을 안해줄 경우 즉시 갚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은 자산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의 개념에서 자산은 빚과 자본의 총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빚 (대출) 도 자산의 일부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대출은 자산이 아니라 빚입니다.

    회계적으로 보면 대출이 자산이라는 주장은 옳지 않은데요.

    대출 그 자체는 미래의 채무를 뜻하기 때문에 빚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받아 얻게 된 현금은 자산입니다.

    이 현금으로 부동산을 매수했다면 그 부동산은 자산이 되는 것이고요.

    따라서 대출을 받게 되면 자산과 부채 둘 다 증가하는 것입니다.

    아직 대출을 갚지 않은 상태에서는 빚과 자산을 둘 다 갖게 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은 자산에 포함되는데요. 왜냐하면 자산 = 자본+부채이기 때문입니다.

  • 생활비등을 목적으로 소비성으로 받는 대출은 빚이지만 부동산 매수나 주식 투자 또는 사업을 위한 대출은 어느정도 자산이라고 봅니다.

    그 투자가 잘되고 잘못되고는 차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자산이자 부채(빚)입니다. 즉 어느하나로 정의해야 되는게 아닙니다.

    우선 자산이라는것은 보유하면 경제적 효용을 나타내는것을 말합니다. 즉 개인이나 법인 소유한 경제적으로 현재 시장에다가 매각하여 효용있는것은 자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대출이라는것은 결국 본인 명의로 현금이라는 자산이 들어오게 됩니다. 즉 나의 명의로된 현금대출자산이며 이것을 조달한 경위를 구분해야하는것입니다. 순전히 자기자본으로 조달하였으면 내 자본인것이며 반대로 타인자본으로 빌리면 부채라고 볼 수 있는것입니다. 즉 모든 자산은 조달한 경위가 있는것이며 이를 자기자본이냐 타인자본이냐로 구분하는게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대출은 자산에 해당합니다

    •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능력이고 그 대출을 활용해서

      자산을 더 불려 나가는 것이 자본주의에서 능력있는 자의 권리입니다

    • 즉 대출을 자산으로 인식해야지 더 큰 부를 일궈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언급해주신 내용을 고민해 볼떄 대출은 빚이라는 관점이 보통 일반적인 통용이라고 볼 수 있습입니다. 왜냐하면 대출을 받게 된다 상환 의무가 따르기 당연시 때문에, 이 자체가 부채로 간주되기 때문으로 볼 수 있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산을 창출하거나 투자에 사용되는 대출인 경우 일종의 자산 증대 수단으로도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령, 대출 받게 되고 이를 이용해 집을 사게 되고 그 집의 가치가 오르게 된다면, 결국 그 집은 자산이 되고, 대출은 그 자산을 얻기 위한 도구로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빚)입니다. 하지만 대출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자산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단순한 부담이 되는 빚이 될 수도 있습니다.

    회계적으로 대출은 대차대조표의 부채 항목에 속합니다. 대출을 받으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것이므로, 이는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채무(부채)로 분류됩니다. 따라서 대출 자체는 자산이 아니라 부채(빚)입니다.

    그러나 대출을 활용하여 생산적인 자산(부동산, 사업, 주식 등)에 투자하면 결과적으로 자산을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하여 부동산을 매입한 후 시세 차익이나 임대소득을 얻는다면, 대출은 자산 증식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소비를 위한 대출(예: 자동차 할부, 신용대출)처럼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 대출은 순수한 부채로 남아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대출을 자산으로 볼 수 있는지는 그 활용 방식에 따라 다릅니다. 생산적인 대출은 자산을 늘리는 도구가 될 수 있지만, 단순한 소비성 대출은 부담이 되는 빚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당연히 빚입니다. 빚내는 것도 능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으나 엄연히 대출을 실행하게 되면 빚이 쌓이는 것입니다. 대출을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담보대출로 입지가 좋은 주택을 매입하여 추후 매매 차익을 거둘 수 있기도 하고 소위 빚투로 시장 상황이 좋을 때 대출 이자 비용 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만 자금 조달 역량으로 치환할 수는 있지만 대출로 조달한 자금이 자산이라고 생각하면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