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쓸모없지만 버리지 못하는 물건 있나요?

저는 뭐든 잘 버리지 못합니다.

오래되서 색이 바래고 못 입는 옷도 못 버리고.

고장난 장난감도 못 버리고.

쓸모없고 쓸일 없는 걸 알지만.

나름의 추억이 있는 물건이라.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어려분들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물건 있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들 자기나름대로 개성이 있기에 버리지모하는 물건이 있고 간직 하고픈 물건들이 있지요 저는 오래된 캠코더가 있네요 사용할수는 없지만 아이들 어릴때 동영상 기록들이 있는데 다시 볼수가 없어서 계속 간직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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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편이긴 했는데요.

    집 정리해서 정돈되고 그런 모습을 보면 굳이 너무 미련갖고 다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싶어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사람마다 다른것같습니다.저도 잘안버리는 스타일인데 와이프는 그냥마음에 안들면 소리없이 다 버립니다.저는 옷을 잘 못버립니다.

  • 저도 많죠

    맥도날드에서 산 한정판 텀블러,키 카드,BTS피규어

    엔젤리너스 마시마로 텀블러

    럭키미떼 한정판 사은품 핫초코 머그컵과 옷

    코난 시리즈별 포토카드와 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와 책 2권,서브웨이 박보검 사진,키링,포토카드,이디야 쿠로미 쿠셕,맥코인은 아빠한테 뺏겼지만 다른건 다 있어요

    전부 버리지는 못하고요

    구하느라도 힘들었는데ㅠ

    질문자님 마음 너무 공감가요

  •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어릴 때 쓰던 오래된 일기장이나 다 닳아버린 기념품 인형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객관적으로 보면 전혀 쓸모없는 물건이지만, 그 물건을 볼 때마다 당시의 행복했던 기억과 추억이 떠올라서 차마 쓰레기통에 넣지 못하겠더라고요. 물건이 아니라 그 시절의 '나'를 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비록 짐은 되더라도 나만의 소중한 추억 저장소라고 생각하면 그것 나름대로 가치가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 예전에 회사에서 쓰던 다이어리들...

    보안문제를 떠나서 사실 지금와서는 전혀 열어보지도 않는데, 괜히 나중에 시간나면 한 번 보면 재밋겠다 해서 안버리고 있습니다.. ㅎㅎ그럴날이 올지안올지 모르겠네요

  • 전혀 쓸모는 없지만 버리지 못하는 물건으로는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물품들이 그런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살아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