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빠지려고 하는데, 포비돈 소독약 바르고 흔들거리는 발톱을 뽑아내도 되나요? 아니면 외과에 가서 진료 받고 뽑는게 나을까요?
축구를 하다가 발이 이상해서 보니까 발톱이 빠지려고 하는데, 포비돈 소독약 바르고 흔들거리는 발톱을 뽑아내도 되나요? 아니면 외과에 가서 진료 받고 뽑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진료를 받고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안전하고 후유증이 없기 때문입니다
밤도 늦었으니 지금은 무리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발톱이 부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진료를 받는 것이 좋고 일부러 뽑으면 발톱 아래 피부가 노출되면서 통증이 있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일부러 뽑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이미 발톱이 거의 빠졌다면 따로 진료를 보지 않고 끝부분을 잘라내거나 뽑으셔도 되겠습니다. 2차 감염을 막고 발톱 상태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 일반 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스로 판단하여서 발톱을 무턱대고 뽑는 것은 썩 적절한 방법이 아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형외과에서 먼저 진료를 보고 발톱 상태가 어떠한지 평가를 받고 그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임의로 제거하시는 과정에 발톱 뿌리의 손상이 발생하면 새로 자라나는 발톱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까운 정형외과를 내원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집에서 혼자 발톱을 제거하기는 어려울겁니다. 또한 발톱상태에 따라 붙여놓는것이 더 좋을 수도 있구요. 정형외과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발톱이 빠지거나 빠질 조짐이 있고 통증이나 붓기, 출혈,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리하게 발톱을 뽑아내면 뼈나 근육 등 주변 조직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의사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발톱을 처리하세요.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발톱을 집에서 뽑는 것은 감염 등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있으니, 정형외과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