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마려우면 못참겠어요 도와주세요?

2021. 06. 05. 08:31

오느날부터 소변이 마려우면 그순간 부터 소변을 참을수가 없네요 소변을 보면 소변도 잘나오고 예전에 비뇨기과 병원을 가보니 방광부터 생식기 까지 깨끗하다고 심리적인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소변이 마렵다고 하면 쌀거같아서 불안해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 증세의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생각합니다.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인데.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으면 병이 된다는 속설이 있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입니다.

부교감 신경의 작용을 억제하여 방광수축을 억제하는 약물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이지만, 방광 이외의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쳐 목마름, 시력저하, 변비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약을 직접 방광에 주입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방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계속 있으면 수술로 치료하는데 방광주위의 신경을 단절시키거나 척추신경을 전기자극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탄산음료에는 인공감미료, 착색제, 방부제, 구연산 등 방광을 자극하는 물질들이 들어 있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탄산음료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카페인은 이뇨 효과 외에 방광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카페인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과도한 수분 섭취 역시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수분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비만 환자에서 과민성 방광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체중 조절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만성적인 기침은 방광 자극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금연해야 합니다.

참조.서울대병원 의학정보..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2021. 06. 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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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리적인 긴장이 가장 큰 문제인듯 합니다. 만약 불편하시다면 항 불안제를 사용하거나, 방광 평활근 이완제를 써볼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 불안감을 줄이는 시도를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2021. 06. 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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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긴박뇨 증상을 보이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심리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기질적인 원인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6. 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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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2021. 06. 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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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2021. 06. 0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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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1. 06. 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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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의식적으로 신경 안 쓰시도록 해보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6. 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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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 및 비뇨기 전체가 깨끗하다면 심리적인 요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즉 소변이라는 것은 다른 부위와 다르게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이 있기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소변이 마렵거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 어떠한 심리적 요인에 의해 나타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6. 0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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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뇨기과에 가셨던 것은 정말 잘하셨네요. 우선 방광과 생식기 쪽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심리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심리적이라는 것은 치료에 개인의 의지가 크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기 위해서는 소변이 자주 마려워질 것 같은 원인을 먼저 제거해야됩니다. 수분섭취를 많이 한다거나(음료수, 국) 카페인(커피, 에너지드링크) 등의 섭취 를 줄여가는게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한 소변본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소변이 보고싶다고 생각될 때는 조금씩 참아가는 노력을 하셔얄 것 같습니다.

                  2021. 06. 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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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 증상이 아니었다고 들으신 것 같네요. 우선 심리적 요인이 크다고 하면 그런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수분섭취나 카페인 섭취를 줄여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심리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할 경우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소변을 조금씩 참아보는 노력을 하셔얄 것 같습니다.

                    2021. 06. 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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