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참으면 너무 마려워 조금씩 나오기도함 원인

2021. 08. 17. 12:21

소변을 최소두시간 정도 간격으로 보고 있는데 소변이 마려워 볼일을 봐야겠다 하면 갑자기 누고 싶은 현상이 일어나면서 나올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조금도 참기가 힘든상황이 되네요 조금 참으면 오줌이 지리는데 왜그럴까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은것 같은데 잠자기전 소변을 보고 자면 아침7정도 까지는 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누고싶다 싶으면 미리 누는 편입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총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은 하루 6회 정도가 보통의 기준 입니다. 한번 볼 때 양은 250CC 정도이고 하루 총 소변양은 1,500cc 정도 됩니다.

하루 2500CC 이상이면 다뇨라고 부릅니다.

현재 빈뇨와 함께 1회 요절박 증상까지 보이고 있어서, 방광염의 가능성도 고려 해야 하겠습니다. 우선 소변검사를 하여 균이나 백혈구 등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잔뇨량도 체크 해 보아야 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과민성 방광으로 생각되며 항콜린제를 써보게 됩니다. 이것이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심한 경우 베타미가라는 약을 같이 쓰거나 이약으로 바꿔봅니다.

우선 정확한 진단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잔뇨로 인한 빈뇨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나 산부인과를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1. 08.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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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은 요절박(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증상)을 주 증상으로 대개 빈뇨 (소변을 하루에 8회 이상 보는 증상)와 야간뇨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일어나는 증상)의 증상을 함께 보이는 질환으로서, 절박성 요실금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20세 이상 성인 인구 10명 중 1.6명에게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여 65세 이상에서는 10명 중 3명이 과민성 방광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뇌종양, 파킨슨씨병, 치매, 골반강 내의 수술, 출산에 따른 신경손상 등의 신경계 원인으로 생길 수 있으며, 출산이나 노령에 의하여 자궁, 방광, 요도 등을 지지하고 있는 골반저근이라고 불리는 근육이 약해진 경우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방광의 기능에 변화가 생겨 과민성 방광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방광염이나 방광 내 결석 등의 이물이 있는 경우에도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방광훈련은 화장실에 가고 싶은 기분이 들어도 참아내는 훈련입니다. 5분 정도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그리고 골반저근운동은 요도를 수축시키는 힘을 단련하는 체조로 방법은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가볍게 벌리고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질과 항문을 조이거나 이완시키는 동작을 되풀이 합니다.

    방광의 비정상적인 수축을 억제하여 방광의 압력을 낮추고 방광의 크기를 늘려서 요실금을 없애는 약을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항콜린제가 있습니다.

    방광 내 약물 주입법은 방광 안에 방광의 용적을 늘리고 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주입하는데 보톡스, 캅사이신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기존의 치료법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에서 천수신경자극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자극발생기를 몸 안에 영구적으로 삽입하여 과민성 방광의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모든 치료에 효과가 없고 증상이 심한 환자나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장의 일부를 이용하여 방광의 크기를 늘리고 방광의 압력을 낮추며 비정상적인 방광 수축을 방지하여 증상을 개선시키고 신장기능을 보호합니다.

    특별한 예방법은 없으며 생활 습관의 개선을 통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커피, 탄산음료의 섭취를 줄입니다.

    -수분의 섭취는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하도록 합니다

    -담배에 있는 니코틴은 방광근육을 자극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을 합니다.

    -비만한 경우 적절한 체중조절을 합니다.

    -육류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를 늘리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출처 - 삼성서울병원

    2021. 08. 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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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보건의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려우며,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만큼 관련하여 정밀하게 검사 및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2021. 08. 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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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

        박테리아 감염, 혈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며,

        만성 전립선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요도계 감염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직접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의 증산은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잔뇨감,

        가는 소변줄기, 배뇨통, 농뇨, 피오줌등의 비뇨기계 장애 입니다.

        하복통, 요통, 관절통, 고환통증, 성욕감퇴, 신경쇠약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두가지로 구분되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를 투입하여 치료가 가능합니다.

        트리코모나스균에 효과적인 메트로니다졸과 항진균제를 사용합니다.

        알파차단제를 함께 투약하면 증상완화와 재발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1. 08. 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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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치과/진료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2021. 08. 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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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2021. 08. 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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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방광 증상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021. 08. 1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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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른신경외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민성 방광(overactive bladder, OAB)이란 요로 감염 등 다른 명확한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요절박(절박뇨, 강하고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나타나며 주간 빈뇨와 야간뇨를 흔하게 동반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방광은 우리 몸에서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400cc 정도 찰 때까지 압력이 증가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납니다. 그러다가 요의(소변을 보고 싶다는 느낌)가 들면 외요도 괄약근이 열리고 배뇨근이 수축하여 소변을 배출한 뒤 다시 제 모양으로 돌아옵니다.

                 

                과민성 방광은 절박성 요실금의 동반 여부에 따라 절박성 요실금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OAB dry)와 절박성 요실금을 동반하는 경우(OAB wet)로 나누어집니다.

                 

                과민성 방광은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남성과 여성의 발생 빈도는 유사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주된 증상은 갑작스럽게 요의를 느끼는 요절박(절박뇨)입니다. 요의를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간 빈뇨, 야간뇨가 흔하게 동반됩니다.

                과민성 방광은 환자의 임상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합니다. 병력 청취를 통해 임상 증상을 파악하고, 소변 검사를 통해 요로 감염을 배제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배뇨일지나 과민성 방광 증상 설문지를 작성합니다. 안전하게 치료를 시작, 지속하기 위해 배뇨 후 잔뇨량을 측정합니다. 때때로 요속 검사나 요역동학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 방법은 크게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수술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행동 치료로는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고 소변을 참았다가 모아 보는 방광 훈련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행동 치료를 바탕으로, 항콜린제, 베타3수용체 작용제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렇게 행동 치료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상당수의 환자들이 원활하게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의 효과가 부족한 일부 환자의 경우 방광 내 보툴리누스독소 주입술, 천수신경 조정술, 방광 용적 확대술 등의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2021. 08.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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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021. 08. 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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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2021. 08. 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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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병원 / 통합치의학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실금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비뇨기과 방문이 필요해보입니다.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유출되어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으로 사회적 또는 위생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요실금을 경험합니다. 요실금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가 증가합니다.

                      요실금은 비뇨기계에서 매우 흔한 질환으로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우리나라 여성의약 40%가 요실금을 경험합니다. 요실금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가 증가합니다. 요실금의 원인은 방광 과 요도괄약근의 기능적 이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2021. 08. 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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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변을 참기 어렵다면 과민성 방광이나 전립선 비대증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요실금의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하구요. 방광의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 보이니 비뇨기과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1. 08. 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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