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로 인해서 경제 활동 범위가 어디로 확대 될까요?
아무래도 인구분포같은것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경제의 방향이 달라질것 같은데요
급격한 인구감소는 어떠한 경제적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급격하게 인구가 감소하게 되면 부족한 인구로 인한 노동 공백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더 큰 문제는 인구가 전체적인 연령에서 감소하는 것이 아닌 젊은층에서 감소하기 때문에
노인들을 부양해야 하는 젊은 인구의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즉 경제는 실버 산업으로 가게되고 전체적인 경제의 규모는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 백인이 7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흑인 히스패닉 등 타국에서 흘러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도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고 소득이 낮은 층들은 결혼이나 출산을 못 하고 있지요 그 자리를 메꾸는 것은 외국인들일 테고 노동도 그들이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져 생산 활동 전반에 차질을 빚게 됩니다. 이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인력 의존도가 높은 산업에서 특히 심각한 문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은 숙련된 인력의 부족으로 이어져 생산성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률 둔화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내수 시장의 침체를 야기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감소는 소비력이 높은 계층의 감소를 의미하므로, 소비 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소비 감소는 기업의 투자 감소로 이어져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하시키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령 인구의 증가는 의료, 연금 등 사회 복지 지출의 급증을 초래합니다. 이는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을 주어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생산성이 줄고 고령 인구에 대한 국가 재정 부담이 증가하면서 결국 최악의 상황에선 청년들이 노인을 먹여살리기 위해 아등바등하지만 실제로 전체적으로 생활수준이 하향평준화될 우려가 큽니다.
국가 경제 역시 생산성 저하로 인해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고 남미 등 상대적으로 빈곤한 국가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급격한 인구감소는 경제적 쇠락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인구가 애초에 작은 소규모 국가들은 그 규모에 맞는 경제구조가 있어서 고소득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5천만명 사이즈 규모에서 4천만으로 줄어들면 어쩔수없이 몰락하는 산업군들이 발생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구 감소로 인해서 경제 활동 범위가 어디로 확대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추정되는 것이지만 아마도 은퇴 연령이 증가 될 것입니다.
현재보다 더 늦은 은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구감소로 인해 정년이 연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보다 약 3년에서 5년정도 증가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