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재표를 보다보면 손상차손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최근에 주식을 하면서 너무 생각없이 하고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재무재표 보는법을 조금씩 배워볼려고합니다
여기저기 재무표를 보다보니깐 손상차손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가능하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상차손은 쉽게 말하면 '자산 가치 떨어짐'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물건을 사면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산 스마트폰은 아무리 깨끗하게 썼어도 새 제품보다는 가격이 낮습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이 흐르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회수 가능액이 장부 금액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 떨어진 가치만큼 장부에서 손실로 처리하는 것을 손상차손이라고 합니다. 손상차손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경우로는 공장 설비나 건물이 노후화되거나 시장 상황 변화로 인해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 특허권이나 영업권의 가치가 기술 변화나 경쟁 심화로 인해 하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상차손이라는것은 자산과 관련이 있는 말이며 자산의 가치가 감소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무상태표에서 자산의 항목이 유형자산 즉 건물이나 차량운반구 비품 투자자산이나 개발비나 영업권등 무형자산 항목등이 있습니다. 즉 여기서 평가된 장부가치에서 해당 자산의 시장가치가 급격히 훼손되거나 아니면 시장가치가 크게 감소하는 사유가 발생할경우 손상차손이라고 합니다.
이경우에 차변에 손상차손이라는 비용항목이 발생하고 대변에 자산의 장부가액이 감소되는 평가액으로 기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상차손이란 기업이 가진 자산의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 할 시 회계 상 반영하는 손실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천만원에 산 장비가 고장이 나서 2백만원 가치 밖에 나가지 않는다면 그 차익 7백만원이 손상차손으로 처리가 됩니다.
즉 자산이 본연의 가치만큼 제 몫을 못할 때 생기는 회계 상 손실 반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상차손은 기업이 가진 자산의 장부가액이 회수가능한 금액보다 높아질때 그 금액의 차이만큼 손실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장부에 기록된 금액보다 시세가 낮아질 수 있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재무재표의 손상차손에 대한 내용입니다.
재무제표에서 손상차손이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가
장부가액보다 낮아지면서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하게 됩니다.
이를 회계상에서 손상차손으로 인식하고
손실을 손익계산서에 반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손상차손이란 자산의 장부금액이 회수가능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지금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시장에 팔 경우, 장부에 기재된 가격보다 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있으면 손실로 기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