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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샐러드
김치샐러드23.09.12

입안이 자꾸 헐고 염증 같은게나요

나이
38
성별
남성

이상하게 요즘 들어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입안이 자꾸만 헐고 염증이 너무 자주 나는데요 너무 아파 미치겠어요 혹시 한의원에서 이런 것도 치료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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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묵 한의사입니다. 반복적인 구내염의 경우 온청음과 같은 한약 처방과 함께 한방 외용제로 가글을 시행하는 식으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한방내과진료를 하는 한의원/한방병원에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주영 한의사입니다. 나이가 아직 젊으시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서 입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면 수면 시 입으로 호흡하진 않나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비염이나 코막힘 등으로 구강 호흡을 하면 구강이 말라 보호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침, 약침, 한약 치료로 증상을 개선 시킬 수 있습니다. 항균, 항염, 소독의 개념을 가진 한약으로 구내염 증상을 보다 빠르게 완화 시킬 수 있으며,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계속 발생하는 경우 체질에 맞는 한약을 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감염증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원인은 누적된 육체적 정신적 피로입니다.

    치료를 해도 자주 재발하고 잘 안낫는 경우에는

    한의원에 가셔서 상담진찰을 받으시고

    한약을 복용해 보십시요.

    증상이 호전이 있으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우 한의사입니다.

    구강 안쪽이 헐고 염증이 자주나는 경우는 한의학에서는 구미(口糜)라고 하여 치료해왔습니다. 보통은 장부의 열이 치성하여 구강으로 쏠려 발생한다고 하여, 어느 장부에 열이 있는지 파악하여 이를 치료합니다. 그 외에 식사를 잘 못하고 영양 공급이 부족하여 발생한 경우도 치료 대상입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구미(口糜)가 발생한 이유는 다르므로, 가까운 한의원에서 진찰을 받으시고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피로로 인하여 구내염이 나타날 때에는 한의원에서 약침, 한약 등의 한의치료로 면역력을 증진하고 피로 회복을 통하여 증상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