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입사 당일 병원입원을 하게됐는데 입사취소 당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지병은 없고 급성으로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됐습니다.
단 입원일에 회사 입사가 예정되어있는데
입원으로 입사가 어렵게되어 조율 요청을 드려둔 상태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 최종 취소가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인턴직무이고 입원기간은 일주일 내라서 길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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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합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한 불가피한 사정이 발생해서 입사일을 조정한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입원문제가 있더라도 약정한 근무시작일에 출근을 못하게 되면 입사취소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입사일을 조금 늦추는 것으로 협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고신 노무사입니다.
입사 당일이라면 근로계약을 체결하였거나 체결이 목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문에 이 경우에도 입사취소는 해고로 판단 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회사도 좀 고민할 겁니다
보통은 회사 내규에 따라 처리하는게 일반적인던, 질문자님의 경우 인턴이라서 이 인턴이 기간제로 1~2달 정도의 체험형이라면 굳이 고용을 유지하지는 않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