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않는 오래된 책은 어떻게 처분해야하나요?

헌책을 처분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것 같네요.

저의 경우는 집 근처 헌책을 수집하는 곳이 있어 기부 혹은 판매를 하는데요, 그런 방법이 복잡하시다면 가까운 고물상이나 분리수거함에 잘 쌓아서 놓으신다면 알아서 수거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조그만한 지식이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파주출판단지에 아름다운가게 라고 있다고하네요

책도 기부하면 책방에서 책의 종류와 책의 상태를 보고, 몇 주 내 기부금액을 문자로도 보내준다고하네요 기부하게 되면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되고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수 있습니다

헌책방에 가져다주어서 파시는것도 가능하고

고물상에 갖다주셔도 매입하실겁니다

길바닥에 놔도 가져가시는분은 고물상 할아버지들이

가져가시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물상이 제일 나을거 같습니다

종이박스에 넣거나 끈으로 묶어서 주변 고물상에 가져다가 파세요

책의 가격을 무게로 책정해서 얼마 금액은 안나가더라도 정리해야할 책이 많다면 커피비나 간식거리비는 나온답니다

집도 깨끗해 지고요 ^^

이외에 오래된 옷가지도 같이 방문시에 팔면 좋고요 고물상인 만큼 쇠붙이는 더 쳐 주살 겁니다.

우선 주면의 고물상들 만하 사라지긴 했어도 탖아보면 있을겁니다. 종이 모아서 파시는 분들도 여기에 파는 서니까요.

정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고물상에 가져다 주면 안될까요?

집근처에 폐지줍는 노인분에게 주셔도 좋을듯해요.

가져다 주는것이 귀찮으시면 폐종이등을 수거하는 곳에 전화해서 가져가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

참고로 고시공부에 사용하셨으면 고시관련 카페등에 나눔해주셔도 좋을듯요..

그런데 내용이 바뀌지않는 과목이라면 모를까 매년 조금씩 책의 내용이 바뀌는 과목은

나눔은 안되겠지요

책에 필기흔적이 없다면 당근마켓 같은 곳에서 거래하시면 좀더 이익을 챙기실수 있구요 아니라면 고물상에 가져가시면 조금이지만 도움 되실겁니다. 아니면 폐지 주워가시는 장소에 두시면 가져가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