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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어제 첫 출근 했는데 (단순생산직) 조립 때문에 회사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

어제 입사 했는데요.. 조립 생산직 했습니다...

아웃소싱 쪽 통해서요..

처음에는 보통 느릿느릿 하잖아요.. 나이 60대 중반 대리님이

'손 좀 빨리 빨리 해주세요." 라고 하고.... 쟤가 22살 이거든요. 만나이로 21살이고요.. 기분이 너무 나쁜 거예요...

그래서 8시간 근무 하고 퇴근 하자마자

(아웃소싱 업체 이름은 비공개 할께요.)

B쪽 업체 아웃소싱 쪽에 저녁6시52분에 전화를 왔어요..

다른업체 아웃소싱 B쪽 그래 가지고...

전화를 받고 .. '○○씨 혹씨 다른연락 안왔나요?"라고

해서' (A쪽 업체 아웃소싱) 오늘 안에 연락 올수 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회사 담당자가 아웃소싱 한테

얘기 했는것 같아요. 저를 마음에 안들어서 짤렸는듯요..

몇시간 뒤. A쪽 업체 아웃소싱 연락 와서 전화를 받고

대리님 한테 '○○씨~ 내일 근무 안해두 되요. 저희 계속

연락 하잖아요. 업무는요?" 그적 그렇다고 얘기를 했죠.

아웃소싱이'저희는 다른 회사 도 많고, 목요일은 근무 안해두 되요" 아 네 하고 끊었어요. 둘이 같이 아웃소싱 연결 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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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

    처음 일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조금 심하신 것 같긴 하네요~

    한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닌데.. 마음이 좋지 않겠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절치부심 하셔서 다른 곳으로 좋은 이직 해보길 바래요

  • 첫 근무를 하고 이런 일을 당해서 많이 속상하신것 같네요 회사입장에서는 일이 느리면 아무래도 싫을수도 있껬죠 이왕 이리된거 미련두시마시고 본인이 잘하는 일이 뭔지 알아보시고 그것에 전념하는게 나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