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상태는 고체인 얼음, 액체인 물, 기체인 수증기로 나눌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은 액체의 상태를 말하면 건조한 물이란 과학적으로는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물은 건조한 상태로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dry water"라는 용어는 약간 혼동스러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물이 건조한 상태로 존재할 때는 수분이 매우 적어진 형태로 존재하며, 주로 고체 또는 가루 상태로 나타납니다.

Dry water는 실제로는 물을 기준으로 한 개념이 아니라, 기체 또는 액체를 흡착한 고체 물질인 에어로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에어로젤은 물 분자를 구조 안에 포집한 거품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건조한 상태에서도 물 분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에어로젤은 물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은 건조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지만, "dry water"라는 용어는 일반적으로 에어로젤과 관련하여 사용되며, 물의 건조한 상태와는 약간 다른 의미를 갖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존재합니다. 수분이 없는 상태의 100도 이상의 증기로서 건조포화증기라고 합니다.이를 더 가열하면 400-600도의 과열증기가 됩니다. 이론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기계공학 분야에서는 실제 이용하는 것입니다. 버너에 사용하는 액체 상태의 부탄가스의 출구를 손으로 누르면 날아가는 상황, 라이터의 레버를 누르면 가스가 날아가는 상황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한편, 밀폐된 용기 속에 있는 건조 상태의 증기를 냉각시키면 다시 액체로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수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질은 상태는 액체,기체,고체 로 나눌수있죠.

물도 보통은 액체로 많지만 기체 고체 상태 모두 있죠. 추운 극지방에 보통얼음이 고체 말씀하신 드라이워터죠~~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상태로 말하면 액체죠..ㅎㅎ

다만, 온도와 압력 등으로 상 변화를 일으킬수 있죠..

다 아시겠지만..상온에서는 액체지만 영하로 내려가면 얼음상태의 고체가 되고..

온도가 올라가서 끓게되면 기화되어 기체로 증발해 버리죠..

물을 기화시키면 열을 흡수하게되는데..이때, 열이 없어지거나 줄어들면 수증기가 된 물 분자운동이

현저히 줄어들어 다시 액체 물로 환원되는 것입니다.

도움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