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한반도의 백성들은 삶은 쉽지 않는 고난이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주변국들의 침입이나, 왜구의 약탈 등으로 백성들의 삶은 궁핍했죠.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관리들은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극심한 수탈이 이어졌고, 농지를 갖고 있던 백성들 조차도 먹고 살기 어려워 땅을 팔아 소작농이 되거나 스스로 노비가 되기도 했으니 말이죠.
그렇기에 백성들이 쌀밥을 배불리 먹는다는 것은 꿈도 못 꿀 정도로 수탈이 심했고, 구휼정책으로 빌린 쌀 마저도 수탈의 대상이었습니다. 결국 먹을 수 있는 것은 보리, 조 같은 것들이거나 산에서 캐온 풀뿌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