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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펭귄125
상냥한펭귄125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러닝 심박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나요?

키 대비 몸무게는 정상 범위에 들어가는데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많이 나는 체질입니다

요즘 마라톤 연습을 하려고 러닝을 연습하는데 최대심박수의 70~85%정도가 심폐지구력 훈련에 좋다고 해서

그 정도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뛰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심박수에 맞춰서 속도를 정하면 6.5 ~ 7.5km/h 정도로 뛰어야 하는데

계속 이렇게 심박수에 맞춰서 훈련하면 체온이 높은 사람도 심박수가 낮아질 수 있나요?

아니면 체온이 높은 사람은 다른 기준으로 훈련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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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치즈인사이즈
    치즈인사이즈

    땀이랑 러닝의 심폐지구력은 사실 관계가 그리 없습니다. 물론 유기적인 관계가 있긴 한데 이게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고 하여서 심박수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심박수가 낮은 사람이라고 하여서 땀이 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말한 전재는 관계가 많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땀이라는 것은 99%의 물입니다. 1%의 노폐물과 소금이 들어간 성분이죠. 물론 땀을 흘리기 위해서는 몸의 온도를 높여야 합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굳이 유산소가 아니라고 하여도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땀이 많이 난다고 하여서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러닝에서 심박수가 높은 사람은 체력이 좋지 못한 사람입니다. 박지성은 1분에 38회 심장이 뜁니다. 일반인은 60회를 뛰고요 달리기를 2년 정도 하면 1분 심박수가 40정도로 심장에 힘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 땀이 많이 나는것과 러닝 심박수와는 크게 상관없을듯 싶습니다. 그냥 체질문제이지 심박수가 높다고 땀이 많이 나진 않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