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이 들수록 친구가 없어지는 건 왜 그럴까?

학창 시절에는 매일 연락하던 친구들이 많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결혼이나 직장 생활 같은 환경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사람의 가치관이 달라지기 때문인지 궁금한데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진짜 이유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은 나이가 들면 변화를 싫어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다소 소극적이 되더라구요. 또한 결혼과 동시에 각자 자기 삶에 더 집중하면서 사람과 멀어지는 경우도 많구요. 중요 우선순위가 친구나 가족에서 본인이 만든 가정에 충실해져서 자연적으로 대인관계가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주 만난다고 해서 꼭 친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마음의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각자 자기 삶에 더 치중하게 되는 시점이 맞닿아서 서로 소원해지고 멀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가 다 각자 있으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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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제가 생각할때는 10대 때는 이것 저것 따지는 거 없기도 하고 학교라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20대 때도 마찬가지로 대학교에서 같은과 사람들이랑 자연스레 친해지지만 졸업을 하고 회사에 들어가면 이제는 친구는 없고 상사와 동료만 있다보니 이 또한 자연스레 친구 사귀기기 어려워 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뭐 친구가 없는거 또한 자연스러운 거라서요 친구가 없는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나이가 들면서 친구와 많이 못만나는 이유는 학창 시절에는 오로지 자기만 살면 됩니다 그러나 결혼하면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지죠 그러다 보면 아이들이 생기고 뒷바라지를 하게 되면 나 자신을 위하여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여건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만 멀어지는 거죠 생활환경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 학창 시절에는 사실 자기 본인에게만 집중 하며 친구들과 자연 스럽게 어울리고 허물 없이 지냈지만 나이가 들면서 결혼도 하고 직장도 다니고 돈도 벌다 보면 자기 생활에 지쳐 가게 됩니다. 돌봐야 할 가족도 생기고 퍽퍽한 사회 생활에 지쳐 가다 보면 친구들과 연락 하기도 힘들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서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고집이 세진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와는 연락 조차도 안하게 되는 습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것은 사회성 문제라기보다, 삶의 환경과 우선순위가 바뀌며 관계가 자연스럽게 재편되는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핵심은 ‘관계의 양’보다 ‘관계의 질’로 이동하고, 성인기에는 반복적 만남 같은 구조가 약해 새 관계 형성이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메리민스홈

    나이들수록친구가줄어드는이유

    삶의 방향·가치관·생활 리듬이 달라지며 공감대가 약해지고 연락이 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은퇴 등 환경 변화로 ‘함께하던 맥락’이 사라지면 관계의 우선순위가 바뀌어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습니다.사회정서적 선택성 이론(SST) 관점에서, 남은 시간을 고려해 넓은 관계보다 의미 있는 관계에 에너지를 집중하려는 경향이 나타납니다.성인기 우정은 반복적 만남·자연스러운 접촉·자기노출이 동시에 갖춰진 환경이 드물어, 새 친구를 만들기가 구조적으로 어렵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환경의 변화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친구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는데요.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 같은 공간에서 자주 만나는 거였어요. 가치관보다도 물리적 거리가 중요하다는 얘기죠. 나이를 먹으면 만나는 사람풀 자체가 협소해지고 다 비즈니스 관계고 그래서 친구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