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괄호가 들어가는 부분의 문장성분이나 분석적 의미맥락에 따라 뛰어쓰기 여부가 결정되어야하겠습니다만, 일단 문의하신 문장의 경우 괄호의 기능이 앞의 단어 - 동일한 -을 보충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 동일한-과 뛰어써야하는 문장적 맥락적 의미적 기능성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 동일한 -과 같은 의미라는 것을 더 읽는 사람에게 쉽게 인식될수 있게하기위하여 붙여쓰는 것이 맞다고 하겠습니다.
항상 염두에 두실 것은, 어떤 영원불변의 법체계처럼 (법자체도, 변합니다.. 예를 들어, 간통죄는 더이상 우리나라 형법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헌법불합치 판정을 이미 받은지 오래되었습니다.) 고정된 것이 아니고, 언어란 것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환경과 시대에 맞추어 변화하지만, 항상 화자와 청자간의 가장 효율적이고 필요한 언어소통적 기능에 부합해야함을 명심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