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양극화의 미래 양상과 신분 체계 부활
제가 알기론 서울,수도권 내부에도 초양극화로 인해 과거엔 구별로 현재는 동별로 미래엔 아파트별로 격차가 생긴다고 아는데요 또한 오르는 상승세도 양극화가 있다고 하던데요.
또한 이번 규제정책으로 인해(대출 규제=현금 거래 심화) 심화되어 신분제(거주지) 유사하게 변한다는 분들도 계서셔 여쭈어봅니다.
미래에 같은 서울 내에서도 강북과 강남,강남,송파에서도
잠실과 거여동이 극단적인 차이(현재 2-2.5배)를 넘어
미래에 6배씩 차이가 나는 초 빈부격차가 생길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한국,서울의 미래를 설명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핵심지 쏠림 지속->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지역은 제한된 공급과 강력한 수요로 인해 초고가 그룹을 형성하며 가격 방어가 견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핵심지의 불안정->비핵심 지역이나 지방은 공급 물량, 지역 경제 상황, 인구 감소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양극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정책의 딜레마 ->대출 규제는 금융 안정을 꾀할 수 있으나, 부동산 시장의 현금 부자 쏠림 현상을 가속화시켜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빈부 격차의 고착화->부동산 격차를 포함한 자산 격차는 사회 전체의 계층 이동 사다리를 약화시키고, 빈부 격차를 구조적으로 고착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사회적 우려입니다.요약하면, 현재의 규제 및 시장 환경은 초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자산 신분'**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질문자님의 우려를 뒷받침하는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앞으로 부동산은 입지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날 듯 합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곳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기 어렵고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지속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초양극화 시대에 접어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입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시고 접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앞으로 초양극화 현상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똘똘한 한채 현상이 강화되면서 고가 주택은 현금 부자들의 투자 대상이 되며, 저가 주택은 대출 규제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핵심지역과 비핵심 지역의 가격 차이가 벌어집니다.
정부 정책으로 인해 구매력 있는 계층만 고가주택을 독점하는 현실이 됐습니다.
신규 공급이 외곽 집중되면서 핵심 지역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주택 보다는 좋은 1채를 갖으려는 현상이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2~2.5배를 넘어 3~4배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거주지가 사회적 계층을 가르는 신부제적 요소로 작용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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