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는 여러 이자율과 이율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정이자 공시이율 이런 것들은 다 무엇인가요.
보험에는 여러 이자율과 이율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예정이자 공시이율 이런 것들은 다 무엇인가요. 어떨 때의 예정이율 어떨 때에 공시율 이런 것들이 들어가나요?

안녕하세요. 강성훈 보험전문가입니다.
공시이율은 회사의 자산운용수익률과 콜금리 등 회사의 운용실적과 실질금리를 상품에 바로 반영하기 위해 정한 이율이고, 예정이율은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를 통해 회사가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예상하고 미리 고객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이율입니다.
즉 보험료 할인, 보험료 산정, 갱신 보험료 결정등은 예정이율에 의하고, 공시이율은 당시의 기준에 의해 운용 상품 등에 반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커뮤니티 지식 파트너사 시그널플래너입니다.
예정이율은 보통 보험상품을 만들때 사용하는 이율입니다. 보험상품은 보통 고객에게 돈을 받은 후 보험사가 보관하다가 보상이 필요할 경우 지급하는데요, 이때 보관하면서 올릴 수 있겠다고 '예정'하는 이율을 예정이율이라고 합니다. 만약 보험사가 돈을 받아서 투자수익을 많이 낼수 있다고 가정하면(예정이율이 높다면)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낮출 수 있을 것이고요. (적게 받아도 수익을 낼 수 있기에) 그 반대라면 보험료를 높힐 것입니다.
공시이율은 매월 보험사가 공시하는 수익률 개념이고, 보통 금리연동 저축/연금보험 등의 수익률로 사용됩니다.
영업전화 없는 보험 앱, 시그널플래너에서 답변드렸습니다.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보험회사에서 보험계약의 만기까지 운용을 하는데 예정이율은 이 보험료를 운용하여 만기까지 얻을 수 있는 예상 수익률과 관계가 있어
예상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면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의 예정이율을 높이게 되어 그 만큼 보험료를 적게받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공시이율은 보험료중 적립금이나 저축성보험에서 내가 납입한 보험료에 적용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공시이율은 매달 보험회사에서 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