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으신 어머니... 발에 상처 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어머니가 발톱을 깍으시다가 발가락 끝에 상처가 조금 나서 피 가 났습니다.
당뇨 발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내일 바로 병원에 가려하는데 진료 과를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요?
평소에 당 수치는 160~180 대 정도 나오 십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이 당뇨를 앓고 계시고 발톱을 깎다가 발가락 끝에 상처가 생긴 경우 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신속하게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정형외과나 혹은 피부과 또는 당뇨발 클리닉 또는 내분비내과 협진가능 병원에 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당뇨 환자 같은 경우 말초혈관 장애로 인해 회복이 느리고 감염 시 괴사로 악화가 될 수 있기에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니가 당뇨 발로 인한 발톱 상처를 걱정하신다면 당뇨 발 관리와 관련된 전문적인 진료를 받기 위해 정형외과나 당뇨병 전문 클리닉으로 가는 것이 좋아요 당뇨로 인한 상처는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처 상태나 감염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을 깎다가 상처가생긴상태라면 일단 감염의위험이있기때문에 상처부분을 깨끗하게 소독하고 붕대나 밴드를 사용해서 상처부분을 보호하는게 필요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한다면 병원에서 치료를받을수있으니 시간을내어 방문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이 당뇨가 있으신데 상처가 있어 걱정이 있으시군요.
어머님이 현재 당뇨로 진료를 보시는 병원이나 내분비내과,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어머님의 경우, 당뇨발의 위험을 고려하여 진료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내일 병원에 가실 때에는 내분비내과 또는 혈관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분비내과에서는 당뇨 관리를, 혈관외과에서는 혈액순환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어머님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발에 생긴 상처는 작더라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일반인보다 회복이 더딜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상처 치료와 함께 당뇨 관리 및 혈액순환 개선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종합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시면 작은 발 상처도 위험할 수 있어요. 내분비내과에 가시는 게 가장 좋고, 없다면 가정의학과로 가셔도 됩니다. 상처가 붓거나 고름이 나면 외과나 피부과로 가세요. 병원 가기 전엔 깨끗이 씻고 소독한 뒤 밴드로 덮어 관리하세요. 내일 꼭 병원에 가시는 게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외과계열의 진료과나 피부과등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방문 시 기저질환에 대해 말씀을 하시면, 그점을 고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앗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은 좋습니다.
당뇨발의 진료를 받으실려면 일단은 내분비내과를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지 당뇨발에 대해서 걱정은 하시지만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당뇨발 diabetic foot의 경우 당뇨병의 장기적인 합병증입니다.
당뇨가 진행이 되면서 신경증이 생겨서 감각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사지 어디에도 발생을 하나 손보다는 발에 많이 발생을 합니다.
발의 감각이 저하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상처가 생겨서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상처가 생긴것을 모르고 방치를 하게 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감각이 없기 때문에 눈으로 상처를 확인하기 전에는 상처가 있는지를 모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일부 환자에서 상처가 있는 것을 모른채 병변을 방치하게 되고
당뇨는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병변이 잘 곪고 그러다보니 진행이되고...이런식의 악순환을 거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어머니가 당뇨를 앓고 계시고, 발에 상처가 생긴 상황에서 빠르게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상처가 잘 치유되지 않거나 감염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처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발톱을 깎다가 발가락 끝에 상처가 난 경우, 우선적으로 상처 부위의 감염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병원에서는 내과나 당뇨병 클리닉에서 먼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에서 당뇨 관리와 발 관리에 대해 상담받고, 필요하다면 정형외과나 피부과로의 진료를 권할 거에요. 발톱 관련 상처나 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발톱이 자주 자극을 주거나 감염의 위험이 있기에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발 관리 및 상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관련 합병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당뇨병성 발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당뇨 환자에게 특화된 발 관리 클리닉을 운영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